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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3.31 11:04:14
  • 최종수정2014.03.31 11:04:12
영동군은 본격적 영농기를 맞아 볍씨 침종 작업이 한창이다.

군은 농자재 가격 상승과 쌀 생산량 감소로 갈수록 어려워지는 쌀 농가의 고품질 쌀 생산 기반조성을 위해 7억1천795여만원을 지원한다.

토양개량제인 규산질 비료(5만1천50포), 석회질 비료(6만7천69포), 패화석 비료(3만9천25포)를 올해 공급대상 지역인 영동읍, 용산면, 황간면 농가에 공급한다.

또 노동력과 자재비 등 경영비 절감을 위해 못자리 상토(7만8천400포)도 공급키로 했다.

볍씨 침종을 시작으로 이 지역에서는 5월 초순부터 1천514ha에 본격적인 모내기가 시작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원사업을 조속히 마무리해 쌀 생산농가의 경쟁력 향상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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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