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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04.12 15:29:3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사실 영동군에 문화 시설의 많이 부족하다는 것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또 영동군이 라디오도 청취하기 힘든 난청지역인 사실은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다.

그러나 난청지역이라고 해서 아무런 조치 없이 이렇게 지내온 세월을 생각해 본 적은 있는지 의문이 든다.

가까운 지역인 옥천군만해도 웬만한 지역은 DMB방송 가시청권에 들어고 있는 상황인데도 30분 거리밖에 되지 않는 영동군에서는 가시청권은 거의 없다고 봐야할 실정이다.

그것도 외장안테나를 달아야만 부분부분 나오는 것이 전부이다.

군이 공중파 TV도 정상적으로 나오지 않는 난청지대를 해소하실 의향은 없는지 궁금하다.

인구5만 지키기 운동이다 뭐다 좋지만 TV도 제대로 나오지 않는 오지에 누가 살고 싶은 맘이 들겠는가.

위성방송이나 케이블 텔레비젼 아니면 깨끗한 영상을 볼 수 조차 없는 영동군의 상황을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었으면 한다.


차병국 / 영동군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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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