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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광토건 ‘청주사천 하우스토리’ 분양

오늘 모델하우스 오픈… 2011년 입주 예정

  • 웹출고시간2008.04.10 19:57:0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 사천 하우스토리’ 아파트 조감도

남광토건(대표 이동철)이 청주시 사천동 일대에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룬 웰빙(Well-being)아파트 ‘청주 사천 하우스토리’를 분양한다.

‘청주 사천 하우스토리’ 아파트는 지역주민 정서와 건강, 무심천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도록 단지 내 9천㎡ 규모의 공원을 조성, 청주시에서 가장 쾌적한 아파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청주 사천 하우스토리는 주거시설과는 별도로 건축시설물(아파트, 근린시설)이 없는 순수 단지공원을 설계해 조각공원과 호수공원, 풀숲 놀이터 등 단지 전체를 순환하는 건강산책로 및 운동시설 등을 갖춘 다양한 테마공원이 조성된다.

특히 하우스토리가 들어서는 곳의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입주시까지 무심천제방도가 단지 앞까지 연결되고, 왕복 4차선에서 8차선으로 확장돼 청주2차외곽순환도로, 오창IC와 연결될 예정(2015년)이다.

청주시 사천동 398, 458-1번지 일대에 지하 2층, 지상 20층 14개동 811세대로 건립되는 청주 사천 하우스토리 아파트는 110㎡(33평형) 87세대, 112㎡(34평형) 204세대, 131㎡(39평형) 206세대, 153㎡(46평형) 152세대, 173㎡(52평형) 10세대, 193㎡(58평형) 142세대, 228㎡(69평형) 10세대를 제공한다.

아파트 분양가는 3.3㎡ 당 710만원대에 계약금 5%, 중도금무이자 60% 융자 조건으로 또한 계약 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며 입주지정일 기준 6개월내 프리미엄이 분양가보다 1천만원 이상 상승하지 않을 경우 분양 계약자에게 프리미엄을 보장해준다.

하우스토리 모델하우스는 청주시 내덕동 청주농고 후문 인근에 11일 개관하며, 입주예정은 오는 2011년 1월이다.


/ 최영덕 기자 yearm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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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