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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랜드, 신물질 연구 탄력

서울대 산학재단과 기술지도 계약

  • 웹출고시간2007.05.11 09:56:4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화장품·의약품 원재료 전문 생산업체 바이오랜드는 서울대학교 산학협력재단과 노로바이러스 진단시약에 관한 기술지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번 기술지도 계약은 효과적인 노로바이러스 진단시약을 개발하는 목적으로 하고 있어 향후 신물질 연구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바이오랜드가 오창공장의 주요 사업부문으로 성장시킬 것으로 보여 이번 기술지도 계약에 의미가 크다.
노로바이러스는 집단식중독을 일으키는 신종병원체로서 기존 식중독균과는 달리 전염성이 강하고, 백신도 개발되지 않아 신속한 진단을 통한 감염경로의 차단과 관리가 중요하며 최근 전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병원체이다.
바이오랜드 관계자는 “진단시약 사업은 오창공장의 주요 사업부문중 하나”라며 “지난해부터 각종 질병에 대한 진단시약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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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