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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전문건설협회, 경영관리 세미나

오늘까지 제천 청풍리조트 회원 150여명 참석

  • 웹출고시간2008.02.20 21:53:2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가 20일 제천 청풍리조트에서 임원 및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관리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충청북도회(회장 이상열)는 20부터 21일까지 협회 임원 및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천 청풍리조트에서 ‘제4기 경영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전문과 일반건설업의 겸업제한 폐지에 따른 급변하는 건설시장에서 전문건설업이 새로이 도약하고 발전할 수 있는 활로의 길과 자생력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세미나 첫날인 20일에는 중앙회 이규준 수석부회장(서울시회장)과 제천시 김재갑 부시장이 참석해 축사와 환영사를 통해 전문건설인의 화합과 발전을 기원했다.

이날 이상열 회장은 “최근의 건설경기가 어렵고 끝이 보이지 않는 어두운 긴 터널을 가고 있지만 우리는 결코 희망을 버리지 말고 내일의 발전을 위해 잠재되어 있는 기술적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기술의 개발, 부단한 연구노력으로 침체된 건설경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고 역설했다.

그는 이어 “겸업제한 해지가 결코 우리전문건설업의 침체가 아닌 새로운 도약과 육성.발전에 실질적인 새로운 원동력이 되도록 장인정신을 발휘해 어렵고 힘들겠지만 우리는 하나가 되어 전문건설업이 중심이 되는 새로운 건설문화를 창조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또한 전혜선 노무사의 ‘건설업 노무관리의 대응전략’ 이란 주제로 △현장 노사관계 대응전략 △시공참여자 폐지이후 현장 노무관리 쟁점사항 △보험료 사후정산 및 비정규직 관리 등 에 대한 강의와 김광호 강사의 ‘리더십의 혁신 콘서트’란 주제로 특강이 이어졌다.


/ 김동석 기자 dolldoll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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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