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충주 17.0℃
  • 맑음서산 18.6℃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구름조금추풍령 19.0℃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홍성(예) 18.0℃
  • 맑음제주 21.3℃
  • 맑음고산 18.8℃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제천 17.2℃
  • 구름조금보은 17.3℃
  • 구름조금천안 17.8℃
  • 맑음보령 18.9℃
  • 맑음부여 18.7℃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휴가용품 저렴하게 구입하세요"

농협 청주하나로클럽, 29일까지 최대 50%할인

  • 웹출고시간2012.07.17 18:10:5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농협 청주하나로클럽이 18일부터 12일간 휴가용품 및 제첼 농축산물을 최대 50%할인 판매하는 '휴가준비는 전국 방방곡곡 하나로에서'행사를 진행한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농협 청주하나로클럽이 '휴가준비는 전국 방방곡곡 하나로에서'행사를 기획했다.

특히 이번행사는 런던올림픽기념 프로모션과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오는 18~29일 12일간 본점 및 직영점(분평, 율량, 봉명, 산남)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자두, 포도, 아오리사과, 깐마늘, 찰옥수수 등의 우리농산물과 물놀이용품, 나들이용품 등의 휴가관련 시즌상품을 최대 5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제철 농축수산물로는 NH카드결제고객에 한해 자두(2㎏/상자) 6천480원, 포도 (1.5㎏/상자) 6천980원, 복숭아(2㎏/상자) 7천850원 , 아오리사과(1.5㎏/봉) 4천980원, 대학찰옥수수(5입/망) 1천680원, 깐마늘(1㎏/봉) 5천800원에 내놨다.

특히 주말특별할인전(20~22일)에서는 거봉포도(2㎏/상자) 1만 2천900원, 단호박(1통) 1천980원, 목살(100g/국산) 1천680원, 선동갈치(대/1마리)를 5천700원에 판매한다.

'축산물 파격가전'에서는 생닭(12호)를 4천890원, 목우촌오리훈제(1㎏) 1만 5천800원에, '수산물 파격가전'에서는 자반고등어(중/2마리)를 2천900원, 생물오징어(2마리)를 2천800원에 판매된다.

가공식품 및 생활필수품 할인행사에서는 여름휴가 관련 상품들을 최대 50% 할인한다.

이밖에도 '복맞이 파격가전'에서는 영계백숙(6호)을 1마리에 2천800원(1인 2마리 한정, 기간제한)에 살 수 있다.

고객사은행사로는 '30회 런던올림픽'을 기념해 첫 금메달의 종목을 맞추는 고객은 추첨을 통해 순금 5돈(18.75g), 1돈(3.75g)을 지급하는 행사(18~27일)를 진행하며 대한민국이 첫 금메달을 획득하면 다음날 포인트를 3배로 적립해 주는 이벤트도 마련된다.

/ 안순자기자 asj1322@hanmail.net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