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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4.23 17:27:5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SK하이닉스(대표 권오철) 청주사업장이 반도체 신입 오퍼레이터(반도체 라인장비 조작을 통한 제품 제조업무) 채용을 실시한다.

채용인원은 모두 정규직으로 선발하며 근무지는 청주로 거주지가 통근버스 운행 지역이 아닌 경우 전 인원에게 기숙사를 제공하고 있다.

연봉은 초임 기준 약 2천650만 원 이상이며 회사의 경영 성과에 따라 연봉 외 별도의 성과급도 추가로 제공하고 있다.

지원 자격은 전문대졸, 고졸 학력 소지자인 여성으로 오는 2013년 2월 졸업예정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방법은 당사 홈페이지(http://www.skhynix.com) 접속 후 인재채용 란 채용소식에서 지원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내달 1일 밤 12시까지이며 우편접수나 당사 방문접수가 불가하고 온라인을 통해서만 지원할 수 있다.

서류 합격자는 면접·테스트·인성·검진 과정을 통해 입소교육 대상자를 선발하며, 입소교육 수료자에 한해 최종 입사를 확정하게 된다. 입소는 5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

기타 채용관련 문의는 당사 홈페이지(http://www.skhynix.com)와 이메일(jinhwa.park@skhynix.com, kyungae.park@skhynix.com)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 김동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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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