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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01.19 22:02:1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 뉴스와이어 제공

오픈 베타 게임 1위에 오르며 쾌조의 스타트로 2008년 초를 열고 있는 온라인 액션 RPG ‘헬게이트: 런던(www.hellgate.co.kr)’이 19일 오전 9시 엘리트 모드와 하드코어 모드를 오픈 하며 또 한 번 추가 세 몰이에 나선다. 또한 22일 업데이트 예정인 액트4의 새로운 스크린샷을 대거 공개했다. 스토리에 따르면 액트3까지는 악마들의 습격에 대한 항전을 준비하고 실마리를 찾아가는 단계며, 액트4에서는 본격적인 인류의 반격이 시작되며 다양한 지상 맵과 거대한 보스, 치밀하고 독특한 퀘스트들을 선보이는 지역이다.

엘리트 모드와 하드코어 모드는 현재 서비스중인 노멀 모드와 같은 서버에서 플레이 할 수 있지만 난이도나 아이템 보상에서 차별이 되는 별도의 모드로, 일반 모드에서 20레벨 이상을 달성한 유저들만 플레이 할 수 있다.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오픈 베타 첫 주말을 기념해 이와 같은 새로운 모드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엘리트 모드는 몬스터들이 더욱 지능적이며 챔피언급의 몬스터들이 더 많이 나타나 노멀 모드에 비해 난이도가 높고, 더욱 역동적이며 긴장감 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엘리트 모드에서만 제공되는 별도의 아이템들이 있으며 별도의 마크와 캐릭터 이름 색깔로 구분된다.

하드코어 모드는 말 그대로 가장 하드코어한 유저들을 위한 모드. 디아블로2의 하드코어와 마찬가지로 캐릭터는 단 하나만의 생명을 가지고 있어 한 번 죽으면 다시는 그 캐릭터로 플레이 할 수 없다. 엘리트 모드와 마찬가지로 일반 캐릭터와 만날 수는 있으나 함께 전투를 할 수는 없으며, 일반 모드와 엘리트 모드 두 난이도로 플레이 할 수 있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엘리트 모드와 하드코어 모드의 캐릭터는 게임 안에서 일반 캐릭터와는 다른 캐릭터 명으로 확연히 구분이 되며, 그들만의 아이템을 가질 수 있다”며 “도전을 원하는 한국 유저들이 헬게이트: 런던을 더욱 재미있게 즐기기에 적합한 콘텐트”라고 전했다.

한편, 한빛소프트는 이번 주말 헬게이트: 런던에 접속하는 유저를 포함해 총 120대의 22인치 와이드 모니터와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와 스크린샷 이벤트 등 오픈 베타 서비스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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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