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충주 17.0℃
  • 맑음서산 18.6℃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구름조금추풍령 19.0℃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홍성(예) 18.0℃
  • 맑음제주 21.3℃
  • 맑음고산 18.8℃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제천 17.2℃
  • 구름조금보은 17.3℃
  • 구름조금천안 17.8℃
  • 맑음보령 18.9℃
  • 맑음부여 18.7℃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2.02.13 11:41:5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질 스튜어트의 화장품 '질 스튜어트 뷰티'가 13일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롯데면세점 본점(소공점)에 입점했다.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질 스튜어트가 만든 화장품 브랜드 '질 스튜어트 뷰티'가 13일 한국 면세점 최초로 롯데면세점 본점(소공점)에 입점했다.

미국 태생의 디자이너 질 스튜어트는 모던하면서도 로맨틱한 뉴욕의 감성을 그대로 재현한 질 스튜어트 브랜드를 런칭해 의류, 핸드백, 쥬얼리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히트시키며 국내 및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디자이너다.

질 스튜어트가 일본의 유명 화장품 기업인 'KOSE'와 합작해 '질 스튜어트 뷰티'를 런칭했다.

고세의 마스카라를 사용 후 높은 품질력에 감탄한 그녀는 "이 정도의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선보이는 회사라면 본인의 이름을 내 건 뷰티 브랜드를 런칭해도 손색이 없을 것"이라고 판단, 고세와 함께 제품을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질 스튜어트 뷰티'는 순수함과 섹시함이라는 여성의 양면성을 절묘하게 조화시킨 'Innocent Sexy'를 메인 컨셉으로, 러블리하고 유니크한 패키지와 최고의 품질력으로 지난 2005년 일본에 처음 런칭된 이후 홍콩, 대만, 한국 등에 차례로 선보이며 아름다움을 꿈꾸는 여성들에게 열렬한 러브콜을 받고 있다.

고세 코리아 면세사업부 김형대 차장은 "질 스튜어트는 뷰티는 이미 일본에서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로 한국 런칭 전부터 뷰티 매니아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입점에 대한 많은 요청이 있었다"며 "이번 롯데면세점 본점(소공점)입점은 질 스튜어트 뷰티를 기다리던 뷰티 매니아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질 스튜어트 뷰티 제품은 13일부터 롯데면세점 본점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