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충주 17.0℃
  • 맑음서산 18.6℃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구름조금추풍령 19.0℃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홍성(예) 18.0℃
  • 맑음제주 21.3℃
  • 맑음고산 18.8℃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제천 17.2℃
  • 구름조금보은 17.3℃
  • 구름조금천안 17.8℃
  • 맑음보령 18.9℃
  • 맑음부여 18.7℃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2.01.17 20:05:2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배추와 무의 출하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17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배추 출하량이 3월까지 17%, 무는 32%가 늘어날 것이라는 것.

농촌경제연구원은 배추의 경우 1∼3월까지 출하량이 증가하다 4∼5월은 12% 감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1~3월 출하량 증가는 가을 배추 저장량 증가가 원인이다.

출하량 증가로 서울 가락시장 평균 도매가격은 현재 가격보다 약상승하거나 평년보다는 낮을 전망이다.

4∼5월은 겨울배추 저장 출하량이 평년보다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봄배추 출하량이 감소해 노지봄배추 출하가 시작되는 5월 이후 가격은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무는 가을 무 저장 출하량과 월동 무 출하량 증가로 5월까지 출하량이 늘 것으로 예측됐다.

1∼3월 가락시장 평균 도매가격은 평년 대비 35% 낮은 수준의 약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4∼5월 월동 무 출하량은 평년 대비 13% 증가해 노지터널 봄 무 출하가 시작되는 5월 하순까지 가격은 평년 대비 약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됐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