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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9.20 17:17:0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시차량등록사업소는 불법구조변경차량 야간단속을 시행, 불법자동차 25대를 적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단속에서는 일시적으로 상대 운전자에게 눈부심 피해를 주는 HID전조등 불법 장착, 제동·방향지시·전조등 등의 광도나 색상 변경, 머플러 소음방지장치 제거 차량 등을 중점 단속했다.

단속 결과 불법구조변경 7대, 안전기준위반 2대, 불법 등화 12대, 기타 4건으로 모두 25대를 적발했다.

차량등록사업소는 불법구조변경 차주는 형사고발하고, 안전기준위반 적발 차주에게는 3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및 임시검사 명령을 내릴 계획이다.

또 불법행위를 사전에 근절코자 1천500여 곳의 자동차관련업체에 서한문을 발송하고 차량등록사업소 홈페이지와 게시판을 통해 홍보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 김경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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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