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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충북유통, 15일까지 '휴가철 초특가전' 마련

물놀이용품·농축수산물 등 최대 20% 할인

  • 웹출고시간2011.08.03 19:22:3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농협충북유통(사장 홍광의)은 4일부터 15일까지 12일간 '시원한 가격 건강한 여름나기' 행사를 열어 휴가철 다양한 초특가전을 펼친다.

먼저 바캉스용품전에서는 선글라스를 최대 50%~ 30%, 나들이 용품(아이스박스·숯·화로 등)과 물놀이 용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텐트, 코펠 등 캠핑용품도 10일까지 20% 내린 가격에 제공한다.

또 '우리 농축수산물 초특가전'에서는 아오리사과·감귤·자두·토마토·포도와 한지마늘·배추·고구마·양파·양배추 등을 최고 20%의 파격가로 내놓는다.

돼지목심(100g)은 1천890원, 안심계란(한판)은 4천200원, 생물오징어(2미)는 3천480원에 판매한다.

'말복상품 모음전'에서는 수삼·황기·은행·대추 등을 진열했으며 12일부터 13일에는 영계(500g이상) 1천수를 2천500원(1인 2수 한정)에 구매토록 했다.

이밖에도 실속상품 파격가전·여름음료 모음전·여름철 간편간식 모음전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신선식품 감사대잔치에서는 한우국거리를 100g에 1천690원,활전복 4미를 9천800원에 각각 10일~15일까지 제공한다.

한우사골 100g에 1천600원, 꽁치5마리에 2천980원(전기간) 등 가격 할인도 실시한다.

또한 고객사은행사의 일환으로 NH카드 결제 고객에 대해 최대 2천원 추가 할인이 이뤄진다.

20만원이상 구매 회원고객(선착순 일60명)에게는 4~6일, 11~15일 각각 글라스락 밀폐용기3종을 증정한다.

주요 입점업체별 행사로는 파리바게트 1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우유식빵(일 30개 한정)을 지급(4~5, 11~12일)한다.

하나투어 하나로클럽 청주점에서는 국내워터파크 입장권을 최대 40%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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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