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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이 한눈에 보인다‘

12일부터 COEX에서 ‘서울국제유아교육전‘열려

  • 웹출고시간2007.04.09 15:52:0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유아교육에 관련된 모든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16회‘서울 국제 유아교육전’이 ‘우리아이교육 어떤 것이 좋을까?’란 주제를 가지고 4월 12일(목)부터 15일(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COEX 1층 인도양홀에서 개최된다.

‘서울 국제 유아교육전’은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는 전시회로서 매 행사마다 8만명 이상의 부모와 선생님들이 관람하고, 국내외 유아교육 회사들이 다양하고 새로운 제품을 가지고 참가하여 유아교육의 흐름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유아교육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외 150여개 유아교육 기업들이 400부스 규모로 전시장을 구성한다. 출품품목으로는 학습지, 유아교육프로그램, 교재, 영어논술, 학원프랜차이즈, 아동그림책, 영어도서 등의 교육관련 기업들과 문구, 완구, 게임 등의 어린이용품 기업들이 대거 참여를 하여 다양한 교육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게 된다. 따라서 전시장을 둘러보면 유아교육의 최신 경향을 파악할 수 있으며, 유아교육교재와 상품을 한 눈에 비교할 수 있다.

전시회를 백배 즐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한꺼번에 많은 교육기업들이 나와 여러가지 프로그램과 제품을 소개하므로 혼란스럽다. 따라서 평소 아이가 관심 있어 하고 개인적으로 알아보고 싶은 교육 업체나 문구, 완구 등을 사전에 기업 홈페이지등에서 체크해 시간 낭비를 줄인다. 또 제품을 고를 때는 현재 내 아이에게 적합한지, 제품 내용과 필요성에 대하여 꼼꼼히 따져본다.

또한 전시장에서 유아전문가들이 강의하는 세미나와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어린이 환경교육, 유아교육기관에서 아이들이 단체생활을 위한 건강강좌, 오카리나 공연, 유아모델 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나 행사홈페이지(www.educare.co.kr)를 통해 미리 시간과 장소 및 내용을 체크하여 관람계획을 세워보자.

입장료는 3,000원이며, 취학전 아동은 무료다. 문의는 서울국제유아교육전 사무국 (주)세계전람(T.02-3453-8887)

세계전람회 소개

세계전람은 서울 삼성동 소재 COEX에서 서울국제유아교육전을 16회째로 주최하고있는 전시전문회사이다. 매 행사마다 8만여명의 학부모와 선생님들이 관람하는 행사이며, 국내 유수의 유아교육 회사들이 다양하고 새로운 제품을 출품하여 관람객들이 유아교육의 흐름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유아관련 행사이다. 학습지, 유아교육프로그램, 교재프로그램, 영어논술프로그램, 학원프랜차이즈, 아동그림책, 영어도서 등의 교육관련 업체들과 문구, 완구, 게임 등의 용품업체들도 대거 참여하는 행사이다.

출처: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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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