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충주 17.0℃
  • 맑음서산 18.6℃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구름조금추풍령 19.0℃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홍성(예) 18.0℃
  • 맑음제주 21.3℃
  • 맑음고산 18.8℃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제천 17.2℃
  • 구름조금보은 17.3℃
  • 구름조금천안 17.8℃
  • 맑음보령 18.9℃
  • 맑음부여 18.7℃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철없는 그녀의 아찔한 연애코치‘ 가족과 함께 보고 싶은 영화 1위 등극

  • 웹출고시간2007.03.30 15:59:0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참견쟁이 엄마와 연애능력 제로 막내딸의 불꽃 튀는 연애 전쟁을 선포한 올 봄 최고의 코믹로맨스 <철없는 그녀의 아찔한 연애코치>(감독: 마이클 레만/ 수입&배급: ㈜스튜디오2.0)가 온라인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에서 실시하는 ‘올 봄, 가족과 함께 극장으로 나들이 가서 보고 싶어지는 영화?’ 이란 설문조사에서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했다.

가족과 함께! 봄 날씨에 딱 좋은 상쾌 유쾌 무비 1위!

<철없는 그녀의 아찔한 연애코치>가 지난 3월 27일(화)부터~4월 2(일)까지 온라인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http://movie.interpark.com/Movie/Poll/I)에서 진행 중인 ‘올 봄, 가족과 함께 극장으로 나들이가서 보고 싶어지는 영화?’ 이란 설문조사에서 당당히 1위(343명/37% 3월29일 15시 현재기준)를 차지해 다시 한 번 올 봄 최고의 코믹 로맨스로 주목 받고 있음을 증명했다.

뒤이어 2위에는 생계형 조폭 가장의 비애를 실감나게 그린 송강호 주연의 생활 느와르 <우아한 세계>(258명/28%)가 올랐고 3위는 리얼 저격 액션을 선보일 <더블타겟>(237명/26%)이, 4위는 환상적인 고공 스카이 액션을 선보일 <마하 2.6 - 풀 스피드> (87/9%)가 차지하고 있다. 특히 2위를 차지한 유일한 한국영화 <우아한 세계>는 연기파 배우들의 출연과 함께 가족애를 그려내면서 역시 모녀간의 공감대를 불러일으킬 <철없는 그녀의 아찔한 연애코치>와 대 접전을 벌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와 같은 결과는 봄이면 로맨틱 코미디가 강세를 보이는 예년과는 달리 올 봄에는 이처럼 <300>, <뷰티풀 선데이>, <우아한 세계>, <수>등과 같은 다소 무거운 남성 영화들이 많이 극장가에 포진되면서 <철없는 그녀의 아찔한 연애코치>와 같이 따뜻하고 발랄한 영화를 선호하는 가족 관객들의 눈길을 한번에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 <철없는 그녀의 아찔한 연애코치>는 유쾌하고 상큼한 코믹 로맨스와 대한민국 모녀 누구라면 공감할만한 모녀간의 따스한 사랑, 그리고 달콤한 연애담까지 선사해 올 봄 가족을 아울러 전 세대가 관람하기 딱 좋은 기대작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 설문에서 당당히 1위에 선정되면서, 따뜻한 봄 날씨만큼이나 <철없는 그녀의 아찔한 연애코치>를 기다리는 관객들의 기대감도 날로 높아질 예정이다.

출처: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