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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공, 도하에서 ‘유비쿼터스 기반의 한국의 신도시‘ 전시회 개최

  • 웹출고시간2007.03.28 14:38:4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한국토지공사(사장 김 재현 www.iklc.co.kr)는 VIP 중동 3개국(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카타르) 순방(2007.3.24~3.29)에 따른 경제사절단의 일원으로 참가하여 카타르 현지에서 U-City 전시회와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토공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우리나라의 신도시건설과 IT기술을 소개함으로서 국내 건설업체들의 중동 진출에 일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건설교통부와 정보통신부가 중동지역 건설 및 IT 관계자를 대상으로 주최하는「한국 건설·IT 로드쇼」에서의 토공 U-City 전시회는 해외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건설과 IT를 연계한 전시회로서 경쟁력 있는 국내산업간 협력을 통해 중동지역에 동반 진출하는 기회를 마련함은 물론, IT 산업을 접목한 U-City 건설이라는 고부가가치의 수출상품 개발로 전자, 통신, 토목, 건축, 엔지니어링, 설비공사와 관련된 우리나라의 다양한 산업이 해외시장에 함께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토공은 U-City 전시회에 국내 U-City 첫 구축사례인 화성동탄 U-City 서비스 실제운영 상황을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도시종합정보센터내 상황실에서 방재·방범 서비스, 상수도 누수관리 서비스, U-교통서비스 등의 U-City 서비스를 실제로 관제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동시에, 원격진료 서비스 시연 등을 통해 도시전체가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펼쳐지는 U-City 만의 편리하고 윤택한 도시생활상을 보여줄 계획이다.

또한, 사우디와 카타르의 한· 중동 플랜트 심포지엄에서 토공은“유비쿼터스 기반의 한국의 신도시(Korea New Town Based on Ubiqutious-ness)”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대한민국은 화성동탄신도시를 시작으로 용인흥덕, 성남판교, 행정중심복합도시, 파주운정, 인천자유경제구역 등의 새로이 건설되는 신도시에도 U-City 건설 기법을 도입하여 세계적 수준의 도시환경을 갖춘 미래형 첨단도시로 건설하고 있음을 홍보함으로서 대한민국은 중동의 U-City 건설의 파트너로서 모든 준비가 되어 있음을 적극 어필할 계획이다.

출처: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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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