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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못지않은 미모 '역삼동 여신'…검색순위 장악

  • 웹출고시간2010.10.13 13:18:0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케이블 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한 ‘역삼동 여신’ 김지연 씨가 화제다.

‘역삼동 여신’으로 통하는 김지연 씨는 지난 12일 방송된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해 3년째 혼자 노는 생활을 공개했다. 김지연 씨의 등장으로 이날 방송은 1분 단위 최고시청률이 3.04%(AGB 닐슨 미디어 리서치 기준)까지 치솟았으며, 가구시청률은 1.84%를 기록해 케이블 TV 동시간대 1위를 석권했다.

김 씨를 본 시청자는 게시판에 글을 남기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에서도 1위를 휩쓸며 누리꾼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김 씨는 “3년 전 이성 친구에게 상처받은 이후 이성은 물론 동성 친구까지 만나지 않는다”고 고백했다. 혼자 밥 먹기, 혼자 쇼핑하기, 혼자 노래방 가기의 달인이 된 것은 물론 365일 동안 홀로 음주가무를 즐기고 있다. 김 씨와 통화를 가장 많이 하는 남성은 치킨집 주인 아저씨라는 후문이다.

홀로 살고 있는 김 씨에게 대시하는 남자의 수는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다고. 유명 운동선수는 물론 현재 활동 중인 연예인까지 그의 미모에 수많은 남자들이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김 씨는 “남자들은 모두 바퀴벌레”라고 외치며 이성에게 받은 상처로부터 아직 벗어나지 못했음을 털어놨다.

‘화성인 바이러스’는 특이하고 별난 일반인을 초대해 ‘화성인’ 여부를 감별해보는 토크쇼로 ‘미용실 중독남’ ‘열혈 갸루족’ 등을 조명해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기사제공:쿠키뉴스(http://www.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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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