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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 “183cm 이하 男 싫어”… 제2의 ‘루저녀 파문’ 조짐

  • 웹출고시간2010.07.18 13:46:4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애프터스쿨 가희가 방송에서 키작은 남자가 싫다는 발언이 또다시 ‘루저 논란’으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17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 출연한 가희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나보다 키 작은 남자는 싫다. 키는 183cm 이상”이라고 말한 게 문제의 발단이 됐다. 방송 이후 ‘세바퀴’ 시청자의견 게시판에는 가희의 발언을 두고 “개인의 취향일 뿐”이라는 의견과 “문제가 될만한 발언이다”라는 의견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얼마 전 루저 발언 때문에 문제가 된 것 모르냐. 기분 나빠서 방송 못 보겠다”, “다르게 표현할 수도 있었는데 정확히 183cm 이상 돼야한다고 말한 건 분명 오해의 소지가 있다”, “아무리 자신의 취향이라도 ‘키 작은 남자는 싫다’는 식의 발언을 공중파에서 한다는 것 자체가 실수인 것 같다”는 등의 비판 의견을 올리고 있다.

하지만 “루저발언 때와는 상황이 다르다. 단순히 개인의 이상형을 말한 것뿐이다”는 옹호 의견도 만만치 않다. 한 네티즌은 “가희가 183cm 이하는 루저라고 말한 적 없다. 그저 자기보다 키 작은 남자가 싫다고 한 것도 문제가 되나”고 말했다.

기사제공:쿠키뉴스(http://www.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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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