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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 1개월여 앞으로 다가왔다. 우리나라는 추석을 앞두고 조상님의 무덤을 찾아 잡초를 베는 등 성묘를 준비하고 있다.

추석을 앞두고 벌초길에 나서는 많은 사람들이 벌에 쏘이거나 예초기의 잘못된 사용으로 매년 수명씩 숨지거나 다치는 등 ‘벌초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벌초시 요즘은 대부분 예초기를 사용한다. 그러나 잘못된 사용으로 날카로운 예초기에 큰 상처를 입는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또한, 야생벌떼로 인해 몸에 상처를 입고, 뱀에 물리는 등 각종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이러한 안전사고는 방심을 했다가 큰 화를 불러 올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특히 예초기 사용시에는 장갑과 눈보호안경, 무릅까지 올라오는 긴 장화나 농구화 등을 착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벌에 쏘이거나, 뱀에 물렸을 경우를 대비해 구급약품도 챙겨야 하고 혹시라도 모를 사고에 대비해 휴대폰을 꼭 소지해야 한다.

예초기는 날카로운 날이 빠르게 돌아가지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또 최근에 나오는 합성수지 날을 사용하는 것도 안전사고를 예방에 많은 도움을 준다.
/김진수 청주시 가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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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