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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5.25 17:44:4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속보=학생의 휴대폰을 압수한 뒤 6개월간 돌려주지 않겠다고 해 문제가 됐던 청주 모 여고가 지난 19일 해당 학부모에게 사과문을 보내고 압수한 휴대폰을 돌려줬다. <4월 28일자>

이 학교는 학교에 휴대폰을 가져오면 6개월간 압수한다는 교칙을 운영, 학부모들로부터 "교칙운영이 강압적이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해당 학교는 문제가 된 학생의 휴대폰뿐만 아니라 그동안 압수된 다른 학생의 휴대폰도 모두 돌려주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학교 생활부장은 사과문을 통해 "물의를 일으킨 점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앞으로는 형평성을 가지고 아이들을 지도하겠다"고 밝혔다.

/ 강현창기자 anboy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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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