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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3.31 20:07:0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미 프로농구(NBA) 피닉스 선즈가 8연승을 이어가며 2시즌 만에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피닉스는 31일(한국시간) 시카고 유나이티드센터에서 열린 2009~2010 NBA 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카고 불스와의 경기에서 가드 스티브 내쉬를 중심으로 아마레 스터드마이어, 제이슨 리차드슨의 활약에 힘입어 111-105로 승리했다.

8연승을 이어간 피닉스는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2007~2008시즌 이후 2시즌 만이다.

가드 내쉬는 22득점, 10어시스트로 공격과 경기 조율을 병행, 팀을 이끌었다. 리차드슨(27득점), 스터드마이어(21득점)는 48점을 합작했다.

갈 길 바쁜 시카고는 최근 피닉스전 3연승을 이어갔지만 정작 플레이오프 진출 향방을 가를 중요한 경기에서 패했다.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는 필라델피아 와초비아센터에서 벌어진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의 경기에서 케빈 듀런트를 앞세워 111-93으로 승리했다.

듀런트는 37분 55초 동안 26득점, 10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NBA 31일 전적

▲인디애나 102-95 새크라멘토

▲오클라호마시티 111-93 필라델피아

▲피닉스 111-105 시카고

▲밀워키 107-89 LA 클리퍼스

▲휴스턴 98-94 워싱턴

기사제공:뉴시스(http://ww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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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