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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노의 그 장소 '바로 단양!'

석문에 이어 도락산서 두번째 촬영 화제

  • 웹출고시간2010.02.25 13:36:1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단양군 도락산 광덕암 부근에서 인기 드라마 추노의 촬영이 있었다. 사진은 도락산에서의 추노 촬영 장면

단양군 도락산 광덕암 부근, 눈이 쌓인 겨울 산에서 인기 드라마 추노의 촬영이 있었다.

이날 촬영된 신은 극중 등장인물 업복이 저격하는 장면.

지난해 추노 촬영 팀이 석문에서 촬영을 한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최근 드라마 촬영 경향을 보면 리얼리티와 아름다운 영상을 얻기 위해 스튜디오를 벗어나 현장으로 달려가는 게 대세이다.

이런 추세를 반영하듯 경치가 수려한 단양군이 각종 촬영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도락산(해발 964m)은 화강암 바위가 풍기는 절경만큼은 가히 전국 제일이라고 평가를 받는 명산이다.

단양군 관내에서 드라마나 영화촬영은 온달 세트장을 중심으로 사평 두산, 보발 피화기, 사평 갈대밭, 선암계곡, 구담봉 등지에서 이뤄지고 있다.

온달 세트장이 사극 중심에 인위적으로 개설된 촬영장이라면 그 외의 공간은 자연의 풍광 그대로 촬영 배경이 되는 자연 세트장인 셈이다.

한편 관광도시개발단 관계자는"단양군은 촬영팀을 지속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방송촬영 팀에게 단양 산수의 장점을 소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단양 / 노광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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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