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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1.28 16:55:2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KT&G는 28일 서울사옥에서 2010년도 KT&G장학재단 연구활동지원사업 협약식을 갖고 인문학과 순수과학분야의 2개 팀에 각 5천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KT&G장학재단(이사장 곽영균)은 28일 서울사옥(코스모타워)에서 인문학과 순수과학의 연구활동비를 지원하는 '2010년도 KT&G장학재단 연구활동 지원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생명과 자연'을 주제로 한 이번 연구활동 지원사업에는 황희숙 대진대 교수의 '숲과 쑥-생명공동체를 위한 인문학적 상상력'과 김은애 홍익대 선임연구원외 1인의 '재생산기술과 여성의 재생산권리의 영향관계에 대한 고찰' 등 2개 팀이 지원대상으로 선정됐다.

KT&G장학재단은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팀에게 각 5천만원의 연구활동비를 지원한다.

KT&G장학재단은 대상자 선정을 위해 지난해 10월19일부터 11월20일까지 대학 전임강사 이상 또는 연구단체 선임연구원급 이상을 대상으로 연구활동 계획서를 제출받았으며, 전문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2개 팀을 최종 선정했다.

한편 지난 2008년 6월 설립된 KT&G장학재단은 작년에도 인문학 연구활동 지원 대상자 2팀을 선정했으며, 30명의 내ㆍ외국인 대학원 장학생을 선발하는 등 상대적으로 지원이 소홀한 인문학과 순수자연과학 분야의 지원에 힘을 쏟고 있다.

/김규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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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