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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7.23 17:28:58
  • 최종수정2014.07.23 17:28:58
통합진보당 김종현 후보는 23일 호암4거리에서 아침 인사를 하고, 오후에는 새한미디어체육대회장을 방문해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오후7시20분부터 KBS충주방송국에서 충주시선관위가 주관하는 TV토론회에 출연, 열띤 토론을 벌였다.

김 후보는 토론회에서 서민과 농민의 목소리를 시원하게 전하고, 충주에 새정치 새인물의 적임자는 김종현 후보밖에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시민들이 충주는 2여 1야의 구도라고 한다”며 새누리당 이종배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한창희 후보를 한통속으로 규정한뒤 “이번 보선을 시민들이 과거냐, 미래냐를 선택하는 중요한 계기전환의 기회로 삼겠다”고 주창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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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