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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7.15 18:00:31
  • 최종수정2014.07.15 18:00:31
7.30충주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3명의 후보들은 공식 선거운동을 이틀앞둔 15일 아침 일찍 거리인사와 각 행사장 및 기관단체를 돌며 얼굴 알리기에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새누리당 이종배(57)후보는 15일오전7시30분 임광사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인사 유세를 펼친뒤 희망키우기 일일찾집, 엄정면 노인회월례회,충주시새마을회 삼탄유원지 호나경안내소및 새마을문고 개소식,충북도여성주간 행사,교현방범대 월례회 등 오후8시까지 각종 행사장을 찾아 시민들과 악수를 나누며 지지를 호소하는 등 바쁜 하루를 보냈다.

또 서울식품을 방문, 근로자들과 점심을 나누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칠금동 개인택시 지부를 방문, 운전자들과 택시 운행상 어려움을 청취하기도 했다.

새정치민주연합 한창희(60)후보도 15일 건국대병원 사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을 향해 아침인사를 시작으로 각종 행사장과 경로당, 기관단체 등을 돌며 지난6.4지방선거시 지지헤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이번 보궐선거에의 지지를 호소하는 등 분주하게 보냈다.

통합진보당 김종현(34)후보는 15일아침 부강한우리 아파트 앞에서 출근 시민들에 아침 인사를 한뒤 쌀 개방화 반대 논평을 내고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사업장을 방문, 인사를 하고 CCS충북방송과 CBS,청주MBC라디오 인터뷰를 하는 등 전방위적 유세활동을 펼쳤다.

김 후보는 “한미FTA와 한중FTA 등 쌀 개방화로 농업이 파산위기에 처해 있다”며“식량 주권을 지키기 위해 쌀 전면개방을 막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주장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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