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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장선거 후보자 토론회 개최

23일 오후7시20분부터 KBS TV 생중계

  • 웹출고시간2014.07.17 17:56:22
  • 최종수정2014.07.17 17:56:51
충주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정규)는 오는 23일(수) 오후7시20분부터 8시25분까지 ‘7.30충주 국회의원보궐선거 후보자토론회’를 KBS충주방송을 통해 생 중계방송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공직선거법’제82조의2에 따라 실시되며 김영중(KBS충주)기자의 진행으로 후보자 3명(새누리당 이종배, 새정치민주연합 한창희, 통합진보당 김종현)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충주시선관위는 이번 토론회가 유권자들이 후보자의 정책과 자질을 비교해보고 가장 적합한 후보자를 선택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는 중요한 시간이므로 많은 시청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또한, 후보자 토론회는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홈페이지 및 스마트폰 앱(7.30 재보궐선거 후보자 토론 다시보기)을 통하여 다시보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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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