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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한창희 후보, 공천장 받아

안철수 공동 대표 "충주 발전 공약 확실히 뒷받침 하겠다"약속

  • 웹출고시간2014.07.13 14:23:24
  • 최종수정2014.07.13 14:24:45

7.30충주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새정치민주연합 한창희(60)후보는 지난 11일 오전11시경 새정치민주연합 중앙당에서 공천장을 받고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 안철수 공동대표와 필승을 다짐했다.

7.30충주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새정치민주연합 한창희(60)후보는 지난 11일 오전11시경 새정치민주연합 중앙당에서 공천장을 받고 새로운 정치를 약속했다.

한 후보는 이날 공천장을 받은 뒤 안철수 공동대표와 만나 "두 번의 충주시장을 지낸 경력을 바탕으로 100년 충주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고 대한민국의 정치를 바뀌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안 대표는 "한창희 후보가 당선되면 충주 발전 공약을 확실히 뒷받침 하겠다"고 화답해 한 후보에게 힘을 실어 주었다.

뒤이어 한 후보는 경기 수원병에 출마한 손학규 후보를 비롯한 7.30 재·보궐선거에 출마한 후보들과 만난 자리에서 필승을 다짐하고 "새정치로 대한민국을 바뀌는데 힘을 모으자"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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