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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연합 한창희 후보, 26일 사전투표

"일 잘하는 사람 선택" 호소

  • 웹출고시간2014.07.27 14:14:02
  • 최종수정2014.07.27 14:14:02

새정치민주연합 한창희 후보가 26일 오전 9시 칠금금릉주민자치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부인 이영란씨와 함께 사전투표를 마쳤다.

7.30 충주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새정치민주연합 한창희 후보가 26일 오전 9시 칠금금릉주민자치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부인 이영란씨와 함께 사전투표를 마쳤다.

한 후보는 이날 사전투표 후 "농부의 아들인 저는 서민들의 걱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며 "운동화를 신고 지역곳곳을 다니며 주민들의 애환을 경청했다. 시민들 한분 한분의 소중한 투표가 서민들의 진정한 행복을 만들 수 있다" 고 말했다.

그는 "이번 보궐선거에 많은 시민들이 투표에 참여해 일 잘하는 사람, 새정치하는 사람을 꼭 뽑아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 후보는 지난2004~2006년 시장 재임 중 충주기업도시 유치, 서울시 공무원 연수원(수안보), 기업은행 연수원 유치(동량면), 명상센터 고도원의 '깊은 산속 옹달샘'유치(노은면)하고 호암지를 생태공원화 했으며 상모면을 수안보면으로, 중앙공원을 관아공원으로, 조정지댐을 탄금호로 명명하는 등 업적을 남겼다.

한 후보는 이번 보궐선거에서 △생활밀착형 서민복지 추진 △수상레저 스포츠 문화공간 유치 △중부내륙복선화철도 조기착공 추진 △충청내륙고속도로 조기착공 추진 △도심 재생사업 추진 △기업도시 착한일자리 기업 유치를 공약으로 내놓았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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