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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7.28 17:47:37
  • 최종수정2014.07.28 17:47:37
새누리당 충북도당은 28일 " 새정치민주연합 한창희 후보는 이종배 후보에 대한 근거없는 흑색선전을 즉각 중단하라 "고 촉구했다.

충북도당은 "한 후보가 근거없는 루머를 충주시민에게 무차별적으로 살포하는 행태는 충주시민들의 눈과 귀를 가리고, 한 여성과 가족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는 몰상식한 작태"라며 "결국 루머살포와 상대후보에 대한 인신공격으로 선거에만 이기고자 하는 한창희 후보와 새민련의 모습은 새정치가 아닌 구태정치의 전형"이라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이 문제는 이미 이종배 후보가 허위사실유포에 대해 사법당국에 의뢰하여 수사를 진행하고 있고 해당 당사자가 기자회견을 통해 이종배 후보와 관련이 없음을 밝힌바 있다"며"한창희 후보는 지금부터라도 흑색선전과 비방선거를 중단하고 정책경쟁의 장으로 나와 충주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시민축제의 장으로 승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주장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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