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 5급 전보 △안병숙 기획예산담당관 △최성권 미래전략과장 △권칠열 농업축산과장 △손명성 환경과장 △정남희 보건의료과장 △이동훈 농촌활력과장 △김기창 어상천면장 △오세만 재무과장 △변계윤 충북도 전출 △김용호 충북도 북부출장소 파견
서원대학교 △교학부총장 겸 산학협력단장 김영미 △교육혁신부원장 박상훈 △취창업지원부처장 박찬석
괴산군 ◇ 5급 전보 △조태승 행정과장 △손기철 농업정책과장 △신형수 농식품유통과장 △이재경 시설관리사업소장 △노경희 장연면장 △이현주 청천면장 △정미훈 불정면장 △박진수 문화체육관광과장 △류지홍 충북도 전출 △신상돈 군의회 전출 △안미숙 전입.
청주시 ◇4급 승진 △김종선 도시국장 △홍순덕 복지국장 △민병전 재난안전실장 ◇4급 전보 △손민우 흥덕구청장 △박봉규 청원구청장 △박원식 도서관평생학습본부장
충북도 ◇3급 승진 △반주현 농정국장 △곽홍근 충북경제자유구역청 본부장 ◇3급 전보 △신성영 환경산림국장 △이호 균형건설국장 △강성환 자치연수원장 △김진석 충주부시장 △맹은영 제천부시장 ◇4급 승진 △오세화 외국인정책추진단장 △신영희 장애인복지과장 △최원문 도민소통과장 △김병태 청남대관리사업소장 △안상직 북부출장소장 △이재덕 사회재난과장 △허혁 기반조성과장 △김원설 동물위생시험소장 △권기윤 문화유산과장 △이윤상 농업기술원 작물연구과장 △조성렬 보건환경연구원 환경연구부장 △유영상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파견) △최연규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 ◇4급 전보 △정선미 정책기획관 △김종기 문화예술산업과장 △강찬식 농업정책과장 △김수인 균형발전과장 △김선희 행정운영과 △이택수 행정운영과장 △김연철 자치연수원 도민연수과장 △이강운 자치경찰위원회 자치경찰행정과장 △차은녀 기후대기과장 △김영수 도로과장 △김민자 농업기술원 농업환경연구과장 △류지홍 〃 지원기획과장 △피정의 〃 농촌자원과장 △김은영 증평부군수
한국가스안전공사 ◇1급 승진 △방효중 충북본부 ◇2급 전보 △임성근 충북본부장 ◇3급 전보 △유권열 충북북부지사 검사부장
음성군 ◇5급 승진 △최병원 도민체전추진단장 △양신우 원남면장 △구미숙 보건정책과장 △연윤경 건강증진과장 △이상진 기술보급과장. ◇5급 전보 △박종희 시설관리사업소장 △신연식 보건소장 직무대리 △채기욱 농업기술센터소장 △전향화 농업지원과장 △현연호 일자리경제과장 △전계성 음성군의회 전출 △안예순 회계과장.
진천군의회 인사 ◇5급 승진 △김미순 의정팀장
증평군 인사 ◇5급(사무관) 승진 내정 △연승옥 복지지원과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7월 1일자) ◇3급 승진 △박혜령 경영기획실 기획홍보팀 △박정수 문화산업본부 콘텐츠산업팀 ◇4급 승진 △김시중 경영기획실 안전관리팀 △류필수 경영기획실 경영지원팀 ◇5급 승진 △김규식 문화산업본부 콘텐츠산업팀 △박종명 문화산업본부 콘텐츠융합팀 ◇6급 승진 △천혜림 경영기획실 경영지원팀 △최효민 문화산업본부 공예진흥팀 △이하은 문화도시본부 문화예술팀
[인사] 진천군 ◇4급 전보 △채정훈 자치행정국장 △남기옥 문화복지국장 △이관우 경제환경국장 △이종혁 미래도시국장 ◇5급 전보 △주선희 기획감사실장 △박영자 홍보미디어실장 △이세웅 세정과장 △김남현 체육진흥과장 △이선미 식산업자원과장 △이호준 농업정책과장 △배경석 인구정책과장 △김태옥 민원토지과장 △김영숙 환경과장 △은민호 안전정책과장 △허선미 건강증진과장 △윤경순 축산유통과장 △이청희 평생학습센터소장 △남은숙 행정지원과장 △홍필표 비서실장 △이동제 회계과장 △박근환 문화관광과장 △정덕희 주민복지과장 △이영자 가족친화과장 △박진숙 교육청소년과장 △강선미 경제과장 △김경완 투자유치과장 △김종덕 산림녹지과장 △이경기 정책보좌관 △임병곤 진천읍장 △강상훈 덕산읍장 △이태주 백곡면장 △김의년 광혜원면장
중소기업중앙회 ◇부서장 전보 △임춘호 충북지역본부장
[충북일보] 통합 청주시의 숙원이던 '청주시청 신청사 건립'이 본궤도에 올라섰다. 2014년 청주시와 청원군이 통합하면서 새로운 통합 청사 건립의 필요성이 제기됐고 '현 청사 부지에 신축'이라는 전제로 사업이 시작됐다. 여러 차례의 공론화와 갈등 조정을 겪으며 사업추진이 지연됐지만, 민선 8기에 들어서면서 사업 방향을 정립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했다. 시는 타당성조사, 투자심사, 교통영향평가, 매장유산 발굴조사 등 사전 행정절차를 마무리했고, 6월 중 시공사와 계약을 체결한 뒤 오는 7월 착공할 계획이다. 준공은 2028년 하반기가 목표다. 새로운 청사는 청주의 정체성과 미래를 담은 도시의 중심이자, 시민 삶의 변화를 이끄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과거를 정리하고 새로운 틀을 세우다 신청사 건립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부지 안에는 40년 가까이 운영된 청주병원이 있었고 기존 청사 본관동을 철거할 것인가를 두고 지역사회 갈등이 팽팽했다. 시는 원칙 있는 행정과 유연한 협의를 통해 하나하나 매듭을 풀어갔다. 청주병원의 경우, 시는 공익사업을 위한 법적 절차를 충실히 이행해 부지 소유권을 확보했으며 병원 측과의 소송에서도 최종 승소했다.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충북도가 정부가 추진하는 '1호 분산에너지 특화지역(분산특구)' 최종 후보지에서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후보지 선정 과정에서 분산특구 3개 유형 중 도가 신청한 '공급자원 유치형'은 한 곳도 선정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도는 앞으로 정부의 분산특구 추가 지정 등을 예의주시하면서 유형과 계획 변경 등을 통해 유치 재도전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11일 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실무위원회를 열어 11개 지자체가 신청한 분산특구 중 7곳을 최종 후보지로 선정했다. 선정 지역과 유형을 보면 제주, 부산, 경기, 경북은 '신산업 활성화형', 울산, 충남, 전남은 '전력수요 유치형'이다. 이 중 신산업형은 신기술과 연계한 신사업 실증이 핵심이다. 분산 자원과 연계해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도입하기 위해 규제 특례가 부여되는 방식이다. 수요 유치형은 전력 수급 여유 지역에 다소비 산업을 유치해 지역 내 소비를 늘리는 모델이다. 하지만 산자부는 공급 유치형의 경우 단 한 곳도 후보지를 선정하지 않았다. 산자부는 발전소 등의 구축이 필요해 단기간 사업 추진이 어려운 공급 유치형의 특성을 고려해 선정하는 않은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