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2025년 1월 1일 자) ◇ 5급 승진 △이방열 관광과장 △이주란 농업기술센터 농업연구과장 △이인수 황간면장 ◇ 5급 전보 △송홍주 농업기술센터소장 △이희자 재난안전과장 △이정서 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장 △서우종 영동읍장 ◇ 5급 직무 대리 △장용섭 심천면장
진천군 인사 ◇ 4급 승진 △정덕희 문화복지국장 ◇ 5급 승진 △최두식 산림녹지과장 △김욱래 건설교통과장 △강은주 건강증진과장 △장병옥 농촌지원과장 △한미경 초평면장 ◇ 5급 전보 △강선미 주민복지과장 △이은천 경제과장 △윤유경 환경과장 △최영훈 상하수도사업소장 △이경희 문백면장 △김영숙 국민권익위원회 직무 파견 △박교동 회계과장 직대
단양군 인사 ◇4급 승진 △지윤석 관광건설국장 △김계현 농림환경국장 ◇4급 전보 △변형준 행정복지국장 ◇5급 승진 △박의명 민원과장 △신동인 균형개발과장 △조미성 보건사업과장 △민경두 대강면장 △김준상 국민권익위원회 파견 △천순화 충북도 파견대기 ◇5급 전보 △표기동 자치행정과장 △조재인 주민복지과장 △윤명선 재무과장 △구본혁 관광과장 △오철근 경제과장 △정남희 체육레저과장 △김호식 안전건설과장 △구도은 보건의료과장 △지준길 단양읍장 △손문영 가곡면장 △김상철 영춘면장 △유숙미 농업축산과장
충북도 인사(2025년 1월 1일자) ◇3급 승진 △정선미 정책기획관 △장기봉 보건복지국장 △김수인 과학인재국장 △최성규 충북경제자유구역청 본부장 △임보열 진천부군수 △이혜옥 인사혁신과(교육) △최종범 인사혁신과(교육) ◇3급 승진 △문석구 투자유치국장 △한충완 문화체육관광국장 △최낙현 자치연수원장 △최승환 제천부시장 △이제승 옥천부군수 △이수현 충청광역연합 △맹은영 인사혁신과(교육) △김진형 인사혁신과(교육) ◇4급 승진 △김왕일 대변인 △신은정 법무혁신담당관 △정영수 일자리정책과장 △조성돈 노인복지과장 △조미애 정원문화과장 △박경애 행정지원과장 △박은숙 농업기술원 행정지원과장 △박성호 도로관리사업소장 △이재국 산림환경연구소장 △변정운 동물위생시험소장 △정길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 △최상화 행정안전부 △윤철구 농업기술원 분원장(직위 승진) △윤건묵 보건환경연구원 보건연구부장(직위 승진) ◇4급 전보 △변인순 보은부군수 △김경희 단양부군수 △박선희 외국인정책추진단장 △신용찬 사회재난과장 △강창식 경제기업과장 △이장연 소상공인정책과장 △이혜란 과학기술정책과장 △강미경 산업육성과장 △홍지연 복지정책과장 △우영미 장애인복지
증평군 인사 ◇행정 5급 △이효진 미래전략과 △최서영 행복돌봄과 △김순기 문화관광과 ◇농업 5급 △우상곤 축산산림과 ◇시설 5급 △김영준 건설교통과 △최신규 건설교통과 ◇지방농촌지도관 △김덕태 농업기술센터
보은군(2025년 1월 1일 자) ◇ 5급 전보 △방태석 재무과장 △김나경 민원과장 △김진식 산림녹지과장 △ 안문규 건설과장 △이시영 탄부면장 △ 이선희 산외면장 ◇ 5급 승진 △유명현 장안면장 △김범구 축산과장 △박남규 지역개발과장 △임재필 상하수도사업소장 △김홍관 행정운영과 ◇ 5급 승진내정 △ 박영미 보건행정과장 직무대리 ◇ 5급 파견 복귀 △이경숙 속리산휴양사업소장
충북도교육청(2025년 1월 1일자) ◇3급 승진 △이상래 교육도서관 ◇4급 승진 △이정원 학생수련원 △이원일 교육시설과 ◇4급 전보 △최영미 교육도서관 △최민영 국제교육원 △오완택 자연과학교육원 △황경식 청주교육지원청 행정국 △신기철 청주교육지원청 학교지원국 ◇5급 승진 △김창식 공보관 △임미경 체육건강안전과 △진영자 노사정책과 △박은정 총무과 △윤미영 제천고 △방지영 진천고 △박준붕 충북반도체고 △최은성 학교안전공제회 파견 △ 문수경 중원교육문화원 △유재성 교육시설과 ◇5급 전보 △김순이 감사관 △이주혜 감사관 △박화용 총무과 △장희성 총무과 △최미영 행정과 △구선희 충북도의회사무처 △오은숙 교육도서관 △전동현 교육문화원 △장영철 산남고 △윤교한 상당고 △박미숙 청원고 △정은숙 청주여고 △신동문 청주외국어고 △박정근 충주공업고 △박현미 청주혜화학교 △김정기 청주교육지원청 총무과 △이근숙 충주교육지원청 체육건강평생과 △이은희 진천교육지원청 행정과 △강창호 충북에너지고 △박시은 총무과 △남광우 충북공업고 △고성구 교육문화원 △최경열 청주교육지원청 시설1과
◇상무 승진 △김명현
음성군 ◇4급 승진 △신연식 보건소장
청주시 ◇ 5급 전보 △권영권 서원보건소장
[인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과장급 전보 △대변인 서기관 김세영 △녹색에너지환경과장 서기관 정현주 ◇팀장급 전보 △국제협력팀장 과학기술서기관 강자영(10월 28일자)
청주시의회 ◇ 5급 승진 △ 이용재 의회사무국 ◇6급 승진 △ 김향임 의회사무국
[충북일보] 통합 청주시의 숙원이던 '청주시청 신청사 건립'이 본궤도에 올라섰다. 2014년 청주시와 청원군이 통합하면서 새로운 통합 청사 건립의 필요성이 제기됐고 '현 청사 부지에 신축'이라는 전제로 사업이 시작됐다. 여러 차례의 공론화와 갈등 조정을 겪으며 사업추진이 지연됐지만, 민선 8기에 들어서면서 사업 방향을 정립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했다. 시는 타당성조사, 투자심사, 교통영향평가, 매장유산 발굴조사 등 사전 행정절차를 마무리했고, 6월 중 시공사와 계약을 체결한 뒤 오는 7월 착공할 계획이다. 준공은 2028년 하반기가 목표다. 새로운 청사는 청주의 정체성과 미래를 담은 도시의 중심이자, 시민 삶의 변화를 이끄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과거를 정리하고 새로운 틀을 세우다 신청사 건립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부지 안에는 40년 가까이 운영된 청주병원이 있었고 기존 청사 본관동을 철거할 것인가를 두고 지역사회 갈등이 팽팽했다. 시는 원칙 있는 행정과 유연한 협의를 통해 하나하나 매듭을 풀어갔다. 청주병원의 경우, 시는 공익사업을 위한 법적 절차를 충실히 이행해 부지 소유권을 확보했으며 병원 측과의 소송에서도 최종 승소했다.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충북도가 정부가 추진하는 '1호 분산에너지 특화지역(분산특구)' 최종 후보지에서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후보지 선정 과정에서 분산특구 3개 유형 중 도가 신청한 '공급자원 유치형'은 한 곳도 선정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도는 앞으로 정부의 분산특구 추가 지정 등을 예의주시하면서 유형과 계획 변경 등을 통해 유치 재도전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11일 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실무위원회를 열어 11개 지자체가 신청한 분산특구 중 7곳을 최종 후보지로 선정했다. 선정 지역과 유형을 보면 제주, 부산, 경기, 경북은 '신산업 활성화형', 울산, 충남, 전남은 '전력수요 유치형'이다. 이 중 신산업형은 신기술과 연계한 신사업 실증이 핵심이다. 분산 자원과 연계해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도입하기 위해 규제 특례가 부여되는 방식이다. 수요 유치형은 전력 수급 여유 지역에 다소비 산업을 유치해 지역 내 소비를 늘리는 모델이다. 하지만 산자부는 공급 유치형의 경우 단 한 곳도 후보지를 선정하지 않았다. 산자부는 발전소 등의 구축이 필요해 단기간 사업 추진이 어려운 공급 유치형의 특성을 고려해 선정하는 않은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