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의 대표신문” 충북일보가 지역의 미래를 열어 갈 가족을 모십니다.1.모집분야 2. 응시자격* 군필자 및 병역 면제자로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3. 제출서류* 이력서(사진부착) 1부 | * 자기소개서 1부 | * 주민등록등본 1부4. 제출기간* 2009년 2월 3일 ~ 2009년 2월 13일까지5. 제출처* 인…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북지사(지사장 노만진)는 2009년도 국가기술자격시험 기사 제1회 필기시험 수검원서를 오는 6일 오전 9시부터 12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한다.접수종목은 정보처리기사, 정보처리산업기사등 135개 종목으로 인터넷(www.q-net.or.kr)으로만 접수가 가능하다.2009년도부터 열관리…
천안시가 시립예술단의 일부 단원 충원을 위해 28명의 상임단원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하는 상임단원은 교향악단 11명, 무용단 4명, 합창단 2명, 풍물단 11명 등으로 1차 실시시험과 2차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하게 된다. 모집 분야로는 교향악단이 비올라, 첼로 수석, 호른 차석,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
국립청주박물관은 다음달 1일부터 6일까지 2009년도에 활동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상설전시실 설명 안내, 어린이박물관 운영 지원 등의 분야다. 희망자는 국립청주박물관 홈페이지(http://www.cjmuseum.org/) 의 자원봉사자 신청서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메일(joytema@…
청주YWCA여성인력개발센터가 여성가장 실업자 훈련 프로그램으로 '급식조리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노동부 지원으로 교육비 전액이 면제되는 이 프로그램은 이혼·사별했거나, 근로능력이 없다고 인정되는 자를 부양하고 있는 여성을 대상으로 오는 2월 26일까지 선착순 20명을 접수 받는다.일정으로는…
연기군이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아주고 인력을 채용하려는 기업체들에게 우수인력을 채용할 수 있도록 연기군취업정보센터를 운영한다.연기군취업정보센터에서는 등록된 구직자에게 신속하게 취업정보를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전송해준다. 연기군 홈페이지, 고용안정정보망(ww…
연기군은 2월 ~ 11월(약 10개월)까지 각 분야에서 업무보조 및 기술지원 업무를 수행할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턴사원 12명을 선발 모집한다. 인턴사원은 대졸 청년실업 해소 및 정부시책인 실업 대책과 연계하여, 청년 취업준비자에게 경력형성 및 지방행정의 체험기회를 제공하고자 시행한다.신청자격…
오는 2∼3월 청년 실업난이 최고조에 달할 전망이다. 지난해말 본격화된 수출과 내수 위축에 기업들이 신규채용을 꺼리면서 고교·대학 졸업예정자들의 시장 진입통로가 닫히고 있어서다. 일자리 창출을 경기방어 최우선과제로 삼은 정부도 대책 마련에 분주하다.췯2월 청년 고용대란 우려=통계청…
음성군은 오는 16일까지 지역물가의 안정적 관리와 시민들에게 소비자물가 가격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09년 물가모니터 요원'을 모집한다.모니터요원의 활동지역은 음성, 금왕, 대소, 삼성, 감곡면이며 지역 당 2명씩 모두 10명을 모집하며 수당은 1회당 3만4천원이 지급된다.물가모니터 요원으로 선정되…
한국무역협회(회장 이희범)는 제20기 무역마스터 과정 교육생을 오는 2월 2일까지 모집한다.지난 1995년 개설된 무역협회 무역마스터 과정은 9개월간 1일 10시간씩 무역계약, 국제대금결제, 해외마케팅 등 무역전문지식과 파이낸싱, 환리스크관리, 국제재무관리 등 외환 전문지식, 그리고 외국어교육이 병…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교육인턴제가 대량미달사태를 빚는 등 출발부터 삐걱거리고 있다.충북도교육청은 도내 대졸청년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도교육청 총 정원의 2% 수준인 60명을 선발키로 하고 지난해말부터 모집에 들어갔다.분야별 채용 인원은 방과 후 학교 지원 12명, 특수교육…
괴산군은 저소득층 및 실업자들의 고용 창출을 위해 숲 가꾸기 등에서 발생된 산물을 수집하는 산물수집단 근로자를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 산물수집단 근로를 희망하는 자는 사업신청서와 본인의 건강보험증 사본, 국민연금수급증명서, 구직등록증, 기초건강진단서 등을 갖추어 괴산군 산림환경과로 신청…
새해에도 주요기업의 공모전 소식이 줄을 잇고 있다. 공모전은 두둑한 상금과 입사 시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기 때문에 구직자와 대학생들은 관심을 가지고 도전해 볼만 하다.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의 ‘스펙UP’서비스에 따르면 동부화재, 제일기획, 한국…
요즘 쌀쌀해진 날씨 만큼이나 대한민국 경기또한 대기업,은행권의 구조조정, 부동산 경기 급랭 등으로 경제가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서도, 디자인업계의 채용소식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13일 디자인 전문취업포털 디자이너잡(www.designerjob.co.kr, 대표 김시출)에 따르면, (주)룩옵…
1차 필기시험만 합격하면 어느정도 합격이 보장되던 교사임용시험이 올해부터는 180도 달라졌다.지난해까지는 1차에서 모집인원의 1.2배를 모집해 결정적인 문제가 없는 한 '1차시험통과=합격'이라는 등식이 성립됐었다.하지만 올해부터는 1차에서 모집인원의 2배수를 뽑고, 이어 2차에서는 1.5배를 선발…
[충북일보] 식사 시간이 한참 지났지만 손님이 연이어 들어선다. 혼자서 따뜻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는 손님이 있는가 하면 오늘 저녁을 위해 포장하는 손님, 선물용으로 예쁘게 포장해달라는 손님, 내일 점심 포장을 예약하는 손님도 있다. 포장하는 메뉴도 다양하다. 진열장에 보이는 빵 메뉴부터 6가지 종류의 샌드위치, 라자냐, 샐러드, 잠봉뵈르 등 신중한 선택이 이어진다. 스피카 카페에서는 청주 흥덕초등학교 정문이 바로 보인다. 통창 너머로 재잘대는 아이들의 모습부터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환하게 들어오는 채광이 따스한 공간을 연출한다. 오전 10시부터 7시까지 문을 열고 있는 이곳에서는 재료가 떨어지기 전까지 맛있는 냄새가 새어 나온다. 스피카의 이선영 대표는 10년 넘게 일본어를 가르쳤다. 어릴 적부터 좋아하던 음악과 영상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습득한 언어는 성인이 된 후 일본으로 떠날 용기를 줬다. 일본의 베이커리나 카페 등에서 일하고 공부하며 보낸 시간은 돌이켜 생각해도 만족스러운 기억이다. 한국으로 돌아와 좋아하는 언어를 가르치는 일을 계속하며 성취감이 있었지만 마흔이라는 나이가 다가오면서 다른 일을 생각하게 됐다. 40살이 되면 뭔가 달라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가 여름철 폭우와 홍수에 대비하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세웠다. 17일 시에 따르면 올 여름 청주지역 무심천 범람에 대비해 시민들의 통행을 자동으로 차단할 수 있는 시설을 조성한다. 이 자동차단시설은 갑작스러운 폭우나 장마기간 무심천의 수위가 위험수준에 달했을 때 시민들의 세월교 보행을 자동으로 차단하는 시설로, 시는 지난해 운천동 세월교 1곳에 양방향으로 이 시설을 설치해 시범운영했다. 시는 이달 내로 무심천 19곳 세월교 전체에 자동차단시설을 설치한다는 방침이다. 자동차단시설 1기를 설치하는데 소요되는 예산은 1천만원 수준으로, 모두 38개 시설에 3억8천여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지금까지는 국지성 폭우가 쏟아지면 직원들이 세월교를 일일이 방문해 차단선을 설치했다. 그러나 올해부턴 원격으로 작동하는 이 시설을 무심천 전 구역에 설치해 재난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또 이 시설은 한번 설치하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예산투입 대비 사업효과가 큰 것으로 평가된다. 이와함께 시는 재난 예보·경보시설도 개선한다. 시는 노후화된 예보·경보시설을 점검해 혹시나 발생할지 모를 재난상황에 대비할 방침이다. 총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