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세종] 세종지역산업기획단(이사장 안승대)이 연구원 4명을 공개 채용한다. 지역 산업진흥계획 수립, 산업정책 연구·기획, 정부 공모사업 기획·관리 등 산업 및 행정지원 분야에서 실무 경력 위주로 선발한다. 10월 5~7일 원수를 접수, 서류 전형과 면접을 거쳐10월 19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
[충북일보=청주] 청주대 인재개발원 취업지원팀은 졸업생을 대상으로 24일까지 행정인턴을 1명 모집한다.이력서, 자기소개서, 성적증명서, 졸업증명서를 각 1부씩 준비해 24일 오후 6시까지 인재개발원 취업지원팀에 제출하면 된다.선발된 사람은 오는 10월부터 2016년 9월까지 1년간 인재개발원 잡카…
[충북일보=세종] 세종시교육청이 교육경력이 15년 이상인 1급 정교사(2016년 3월 1일 기준) 등을 대상으로 교육전문직원 24명(임기제 2명 포함)을 전국에서 공모한다.분야 별 선발 인원은 △유치원,특수 각 1명 △초등 12명 △중등 8명이다. 2년 기한의 임기제로는 유아,보건 분야 각 1명을 뽑는다. 원서…
[충북일보=제천] 제천시 농업기술센터는 한방의고장 제천 약초를 이용한 '약초가공전문가양성 과정 교육'을 지역 약초농가와 약초상인회, 약초가공관련업체, 교육을 희망하는 일반시민 30명 대상으로 오는 10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주2회씩 모두 10회에 거쳐 실시한다.농업기술센터는 경쟁력 있는 약…
[충북일보=진천] 진천산수산업단지에 둥지를 튼 한화큐셀㈜이 지역 고용창출을 위한 1천여명의 인력을 채용한다.이번 인력 채용은 한화큐셀㈜과 진천군이 지난달 26일 협의를 통해 Key-um 프로젝트와 일자리중심 Hub센터를 통해 필요로 하는 신입 및 경력직 1천여 명을 안정적으로 모집하는데 상…
[충북일보=세종] 세종시가 무기계약근로자 4명을 공개 채용한다.채용 분야 및 인원은 △청사 시설물 관리 1명 △농기계 임대·수리 2명 △재활용선별 1명이다. 만 18세 이상 세종시민이면 지원할 수 있다. 지원서는 16~17일 오전 9시~오후 6시에 접수한다. 무기계약근로자는 신분이 공무원이 아닌 민간…
[충북일보=세종] KDI(한국개발연구원) 등 작년말까지 세종시로 이전한 국책연구기관들이 직원을 뽑는다.세종시는 "오는 16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어진동 정부세종컨벤션센터(SCC)에서 '2015 채용 박람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박람회에서는 국책연구기관과 지역 기업 등 40곳에서 현장 상…
[충북일보=청주] 청주시가 3명을 선발하는 환경관리원 공채에 66명이 지원해 2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부터 사흘 동안 진행된 원서 접수에서 66명이 지원했으며 지난 5일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체력시험에는 이 가운데 63명이 응시했다. 응시자는 30~34세가 30명(…
[충북일보=세종] 세종시교육청이 간호사 면허증을 갖고 있는 18~59세 세종시민을 대상으로 유치원 간호사(기간제) 3명을 공채한다.희망자는 시 교육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응시원서 등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9월 3~4일(오전 10시~오후 5시) 교육청 인성교육과 (세종시 보람동 664-15 신청…
[충북일보=충주] 국립 한국교통대학교 국가직공무원(항공9급) 경력경쟁채용 시험(항공9급 2명)에 56명의 지원자가 지원, 2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교통대는 2012년 3월 1일 충주대학교와 한국철도대학과의 통합으로 새롭게 태어난 국내 유일의 교통특성화 대학으로서 장기적인 조종인력 수급에 대한…
[충북일보] 청주대학교 어학교육원이 청주대 출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행정인턴을 모집한다.자격은 올해 2월 졸업자 또는 8월 졸업예정자다. 영어회화 가능자는 우대한다.희망자는 오는 10일부터 21일 오후 3시까지 어학교육원 사무실(새천년종합정보관 309호)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기타 자세한…
[충북일보=보은] 보은취업지원센터에서는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교육생을 모집한다.이번 교육은 사무실무와 인터넷상거래전문가 양성과정으로 진행되며 보은 관내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각각 20명을 선발한다.접수마감은 오는 21일까지. 교육은 9월1일부터 11월20일까지 실시된다. 교육비…
[충북일보=제천] 고용노동부 충주지청 제천고용센터는 구직자를 개인별로 관리해 진로상담을 통한 경로 설정, 직업훈련, 취업알선 등 특화된 취업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취업성공패키지사업'에 소외되고 취약한 구직자를 적극 참여시켜 희망의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다.취업성공패키지는 취업이 어려운…
[충북일보=세종] 충청지방통계청을 통해 8월 27일부터 9월 11일까지 올해 '사회조사'를 하는 세종시가 조사요원(18세 이상)을 공개 모집한다.분야 별 모집 인원은 조사 관리자 6명 ,도급(현장) 조사원 32명 등 모두 38명이다. 1일 보수 및 근로 계약일은 조사 관리자 5만1천30원(16일·유휴 2일 포함) ,도…
[충북일보=제천] 가난 때문에 학교를 다니지 못하거나 피치 못할 개인사정으로 정규학교를 다닐 기회를 놓친 제천시민들에게 '배움의 기쁨'과 그 배움으로 자신의 발전과 성과를 이루는데 길을 터주는 '정진야학'이 신입생과 교사 모집에 나섰다. 정진야학은 1986년 7월 개교 이래 지금까지 1천130여명의…
[충북일보] 통합 청주시의 숙원이던 '청주시청 신청사 건립'이 본궤도에 올라섰다. 2014년 청주시와 청원군이 통합하면서 새로운 통합 청사 건립의 필요성이 제기됐고 '현 청사 부지에 신축'이라는 전제로 사업이 시작됐다. 여러 차례의 공론화와 갈등 조정을 겪으며 사업추진이 지연됐지만, 민선 8기에 들어서면서 사업 방향을 정립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했다. 시는 타당성조사, 투자심사, 교통영향평가, 매장유산 발굴조사 등 사전 행정절차를 마무리했고, 6월 중 시공사와 계약을 체결한 뒤 오는 7월 착공할 계획이다. 준공은 2028년 하반기가 목표다. 새로운 청사는 청주의 정체성과 미래를 담은 도시의 중심이자, 시민 삶의 변화를 이끄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과거를 정리하고 새로운 틀을 세우다 신청사 건립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부지 안에는 40년 가까이 운영된 청주병원이 있었고 기존 청사 본관동을 철거할 것인가를 두고 지역사회 갈등이 팽팽했다. 시는 원칙 있는 행정과 유연한 협의를 통해 하나하나 매듭을 풀어갔다. 청주병원의 경우, 시는 공익사업을 위한 법적 절차를 충실히 이행해 부지 소유권을 확보했으며 병원 측과의 소송에서도 최종 승소했다.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충북도가 정부가 추진하는 '1호 분산에너지 특화지역(분산특구)' 최종 후보지에서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후보지 선정 과정에서 분산특구 3개 유형 중 도가 신청한 '공급자원 유치형'은 한 곳도 선정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도는 앞으로 정부의 분산특구 추가 지정 등을 예의주시하면서 유형과 계획 변경 등을 통해 유치 재도전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11일 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실무위원회를 열어 11개 지자체가 신청한 분산특구 중 7곳을 최종 후보지로 선정했다. 선정 지역과 유형을 보면 제주, 부산, 경기, 경북은 '신산업 활성화형', 울산, 충남, 전남은 '전력수요 유치형'이다. 이 중 신산업형은 신기술과 연계한 신사업 실증이 핵심이다. 분산 자원과 연계해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도입하기 위해 규제 특례가 부여되는 방식이다. 수요 유치형은 전력 수급 여유 지역에 다소비 산업을 유치해 지역 내 소비를 늘리는 모델이다. 하지만 산자부는 공급 유치형의 경우 단 한 곳도 후보지를 선정하지 않았다. 산자부는 발전소 등의 구축이 필요해 단기간 사업 추진이 어려운 공급 유치형의 특성을 고려해 선정하는 않은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