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충남도당은 3일 제1차 공직선거후보자추천심사위원회(이하 '공심위')의 심사와 도당상무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신준범 서산시의원을 서산시장 후보로, 한상돈 민주당 지방자치위원회 부위원장을 청양군수 후보로 추천하기로 확정했다.서산시장 후보로 추천이 확정된 신준범 서산시의원은 "충남 최연소 의원에서 3선의 최다선 의원으로, 최근 의정활동에 대한 평가로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받은 약속을 가장 잘지키는 지방정치인으로, 민주당과 함께 소신과 신의를 지켜온 지역정치인으로 선거에 당당하게 나서겠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청양군수 후보로 추천이 확정된 한상돈 민주당 지방자치위원회 부위원장은 다소 상기된 표정으로 "서민과 중산층을 대변하는 민주당의 후보로서 군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공약개발과 봉사하는 자세로 임한다면 승리할 것이다."며, "지역주민과 직접 호흡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군민을 위하여 정직하고 부지런한 신뢰받는 참일꾼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이날 두 후보는 모두 "행복도시 원안사수를 위해 20일째 목숨을 건 단식을 하면서도 정해진 '공심위'와 상무위원회의를 주재한 양승조 도당위원장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감사의 말을 전
아산시 온양5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신종우)에 따르면 남녀노소와 연령을 불문하고 특별한 기구 없이 음악에 맞추어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에어로빅 프로그램을 지난 2일 개강했다.에어로빅 프로그램은 정원 30명으로 직장인도 이용할 수 있도록 화,금요일 20시부터 21시까지 야간 시간대에 편성하였으며 CMH J&A DANCE의 최문희 강사(온천동, 39세)로 초빙했다.온양5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신종우)는 에어로빅 운동은 심장과 폐의 기능을 향상시켜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근육과 힘과 신축성을 가지게 함으로써 육체적 건강은 물론 정신적 건강 관리와 주민화합에 일익을 담당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이 외에도 온양5동 주민자치센터에서는 체력단련실, 요가교실, 스포츠댄스, 풍물교실, 예쁜손글씨(POP), 서예교실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아산/함학섭기자
충남도가 2010세계대백제전에 외국 관람객 유치를 위해 이재관 투자통상실장 등 26명의 대표단이 오늘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한다.우선, 방문 첫날(4일)은 홋카이도 도청을 방문하여 야마모토 쿠니히코 부지사 주재 간담회 및 삿포로 눈축제 방문단 환영 리셉션 초청인사로 참석하고,우에다 후미오 삿포로시장에게 백제왕궁 大雪像 제작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2010세계대백제전」참가 요청 등 의견 교환을 가진 후 HTB사장과 특별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방문 둘째날인 5일 오전에는 삿포로 시청(관광부)을 방문하여 카지와라 타카시 관광문화국장과의 간담회를 갖고 ·2010세계대백제전· 에 참가 해 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세계 3대축제인 삿포로 눈축제 개회식에 충남 대표로 참석하여, 백제왕궁 大雪像 오프닝 세레모니를 갖는 등 ·2010 세계대백제전·에 일본 관람객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찾아온 관람객을 대상으로 홍보 유치에 전력한다. 충남/함학섭기자
도는 올해 산촌마을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임산물 생산기반을 조성하는 산촌 생태마을 사업에 54억원을 투입한다.이에 따라 올해 8억원을 들여 1년차 조성 3개 마을(공주시 정안면 어물리, 아산시 송악읍 강장리, 금산군 진산면 막현리)과, 46억원이 투입되는 2년차 조성 5개 마을(보령시 청소면 성연리, 아산시 송악읍 강당리, 청양군 대치면 장곡리, 청양군 정산면 백곡리, 예산군 대술면 방산리)등이 그 대상이다.이들 마을에는 산림문화회관, 전통체험시설, 숙박시설, 표고 등 임산물 하우스, 마을안길 포장 등 종합적인 마을 정비사업이 추진될 계획이다.김영수 道 산림녹지과장은 "최근 들어 도시화, 산업화로 인해 상실된 자연, 건강, 청정 임산물에 대한 공급처로써 산촌이 재조명되면서 그 역할이 커져 가고 있다"며 "청소년에 대한 자연, 체험학습 등 새로운 교육장소 뿐만 아니라 농림업의 생산기지로, 또 국민 휴양 및 문화계승지 역할을 담당하는 지속가능한 자연 순환형 사회 모델로 산촌을 만들기 위해 온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앞서 충남도는 지난 1996년 공주시 정안면 내문리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 24개 마을에 대하여 낙후된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임
아산시 온양6동 온주의용소방대(회장 홍만수)는 지난 3일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다가오는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향객 및 방문객들에게 스마트 아산의 깨끗한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읍내동 당간지주, 온주아문 주변 및 읍내동 일원, 청댕이고개 주변, 국도39호선 도로변에 대하여 대청소를 실시했다.아산/함학섭기자
충남도가 오는 12일까지 전 시·군을 대상으로『 2010공공디자인 공모사업』을 접수한다. 공공디자인 공모사업은 공공부문의 우수 디자인 사업을 선정·지원하는 것으로 도내 시·군의 디자인 개선 의지를 높이고 공공에서 민간으로 디자인 마인드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2008년도부터 시행하여 오고 있다.도는 이번 공모를 통해 공공디자인 부문 3개 사업(8억원)과 간판이 아름다운거리 부문 2개 사업(6억원) 등 5개소를 선정하여 올해부터 내년까지 총 사업비 14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공모사업은 주민의 접근성·이용성, 관광자원 활용성이 높은 지역으로 공공디자인의 경우 공원, 광장, 놀이터, 쉼터 등이며,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의 경우는 간판 개선·과 정비에 한해 충청남도공공다지안위원회에서 서류심사와 현지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도 관계자는 "공공디자인은 분야별로 공공공간, 공공시설, 공공정보매체디자인으로 크게 구분할 수 있으나 그 범위가 워낙 넓어, 도로, 주차장, 공원, 벤치 등 우리 주변의 작은 것 하나까지도 그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말하며, 도민의 생활수준 향상으로 쾌적하고 아름다운 생활환경에 대한 욕구가 날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에 부응하는 Good 공공디자인
중부권 최고의 축구 도시로 떠오른 천안시가 2022년 월드컵 유치에 도전장을 냈다.천안시는 우리나라의 2020년 월드컵 유치 추진과 함께 월드컵 개최 도시로 신청하고 본격적인 유치활동에 나섰다.따라서 '2022월드컵축구대회유치위원회'의 개최도시 선정 절차에 따라 현지실사(3일) 및 준비상황 브리핑(5일) 등을 진행하고, 자체 유치계획을 마련했다.천안시는 현재 2만 5,000석 규모의 종합운동장을 4만 석 규모의 전용구장으로 리모델링하여 주경기장으로 하고, 천안축구센터를 공식훈련장으로 활용한다.또, 숙박시설과 수송대책을 마련하고 환경보존 및 기후변화 대응 종합계획 수립과 천안시청 축구단(N 리그)과 천안FC(K3) 활성화를 통한 축구 붐도 조성한다는 구상이다.WHO 국제안전 및 건강도시 사업 프로그램과 연계한 안전대책과 의료서비스 대책을 확보하고 관중 유입을 위한 주변 관광자원 연계 방안도 마련하기로 했다.천안시는 전국 어디서나 2시간 이내에 진입할 수 있는 편리한 접근성과 전국 최고 수준의 축구센터와 FIFA청소년월드컵 개최 경험 등을 장점으로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천안시는 이번 월드컵은 우리나라 단독개최로 추진되고 높아진 도시위상 등으로 유치 가능성이 크다
천안시가 지방재정의 주된 수입원인 자동차세 선납제 운영을 통해 89억 원의 세입을 조기에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시는 지난 1월 전체 차량 21만 5,060대의 14%에 달하는 2만 9,661대가 자동차세 선납을 신청해 89억 1,316만 원을 미리 거뒀다구청별로는 동남구가 1만 1,950대에 35억 1,454만 원, 서북구는 1만 7,711대에 53억 9,861만 원에 달한다. 지난해 1월 선납차량이 전체대상 차량의 8.3%를 차지했던 것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지난해 대비 차량은 1만 520대(54%), 금액은 34억 2,224만 원(62%)이 증가한 규모다.자동차세 선납 신청 차량이 늘어난 것은 천안시의 적극적인 선납 홍보와 함께, 1월 선납 시 전체 금액의 10%를 할인받는다는 점이 성실납세자와 절세를 추구하는 알뜰파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던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천안시는 자동차세 선납으로 거둬들인 수입을 통해 각종 사업의 조기발주에 필요한 재정을 확보함으로써 원활한 사업추진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된다는 분석이다.천안시는 자동차세 선납제도 시행으로 납세자는 세금을 절약할 수 있고, 시 입장에서도 세원을 조기에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
아산시 I love 자원봉사팀(팀장 이복수)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 실천하는 자원봉사활동을 보여 주여 지역의 훈훈한 정을 더하고 있다. I love 자원봉사팀은 그동안 추운날씨와 경기 불황 등으로 지역 내 독거노인 및 거동불편대상자등 취약한 노인세대들이 외롭고 쓸쓸한 명절을 보내는 것을 안타까워 하던 보건소 자원봉사자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사랑의 쌀 나누어주기"를 준비 후원금과 해산물 판매 등으로 기금을 마련 쌀 10kg짜리 100포, 라면, 부탄가스 등 300만원 상당의 현물을 수급가정이외의 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업에 등록관리로 실질적인 생계곤란가정 100가구에 대하여 지난 3일 방문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전달했다..보건소 I love 자원봉사팀(회장 이복수)은 회원 150명으로 2005년도에 결성된 자원봉사단체로서 그동안 가정의 달 행사, 가정봉사 결연, 온천이동목욕, 이미용봉사 등 지역사회에 왕성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다가오는 3월에는 캄보디아 샘물 파주기 후원을 위한 기금마련에 회원들이 동참하고 있다아산/함학섭기자
온양6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최동석, 이현순)는 새마을운동의 대외적인 활동전개를 통한 Global새마을운동으로 발전에 주도적 역할모델을 제시하고자 캄보디아 자원봉사를 실시했다.최동석 회장 외 7명의 온양6동 새마을봉사단은 지난달 28일 인천을 출발 캄보디아 프라사닷군 깜퐁트날 마을을 방문하여 마을 식수와 농업용수 확보를 위한 우물파기 사업 착공식을 가졌다. 주민들에게는 위생을 위하여 치약과 칫솔을 나눠주고 칫솔질하는 방법 및 치약사용법 등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병해충 방지를 위해 마을 주변 방역을 실시했다.또한, 청결을 위해 아이들 미용봉사를 하고 미용교육을 실시하였으며 한국에서 준비해간 옷과 수건 등의 생필품을 전달 및 지역 교육 증진을 위해 초등학교를 방문 학용품을 전달하였다. 온양6동 새마을협의회 봉사단 관계자는 이번 해외 봉사로 캄보디아에 우리 새마을 운동 취지를 부흥시키는 촉매 역할을 하였으며, 이를 통해 공익사업으로서의 특화사업을 보다 투명하고 정당한 사업으로 전개 발전시키며 온양6동 새마을회가 타 시도 및 타지역의 모범사례로 발전시켜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아산/함학섭기자
[충북일보] 옥천의 A 초등학교에서 동급 학생 간 집단 괴롭힘을 의심할 만한 일이 벌어진 것으로 알려져 경찰과 교육 당국이 조사하고 있다. 옥천 A 초등학교 6학년생 아들을 둔 B씨는 "아들이 동급생 6명으로부터 장기간 상습적인 언어와 신체 폭력을 당했다"라며 "이 사실을 아들의 카카오톡 대화방 등을 살펴보고 나서 알았다"라고 한 언론에 알렸다. B 씨는 "지난해부터 아들의 팔과 다리 등에 자주 멍이 들었고, 최근엔 친구 집에 다녀온 뒤 얼굴과 은밀한 신체 부위까지 멍들어 심각성을 인지했다"라고 주장했다. 또 "가해 학생들이 아들에게 음식값을 대신 내게 하거나 세탁비를 받아 내기도 했다"라고 했다. B 씨는 이 내용을 학교와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옥천경찰서는 "초등학교 재학생인 아들이 수개월 간 같은 학교 다수의 남학생에게서 신체·정신적 위해를 당했다"라는 내용의 학부모 진정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교육 당국도 경찰 조사와 별개로 이 사안을 이미 관리하고 있다. 해당 학교는 지난 11일 학교폭력 전담 기구를 열었고, 이튿날 B씨의 아들을 병원에서 정신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조처했다. 옥천교육지원청도 다음 달 1일 학교폭력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가 여름철 폭우와 홍수에 대비하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세웠다. 17일 시에 따르면 올 여름 청주지역 무심천 범람에 대비해 시민들의 통행을 자동으로 차단할 수 있는 시설을 조성한다. 이 자동차단시설은 갑작스러운 폭우나 장마기간 무심천의 수위가 위험수준에 달했을 때 시민들의 세월교 보행을 자동으로 차단하는 시설로, 시는 지난해 운천동 세월교 1곳에 양방향으로 이 시설을 설치해 시범운영했다. 시는 이달 내로 무심천 19곳 세월교 전체에 자동차단시설을 설치한다는 방침이다. 자동차단시설 1기를 설치하는데 소요되는 예산은 1천만원 수준으로, 모두 38개 시설에 3억8천여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지금까지는 국지성 폭우가 쏟아지면 직원들이 세월교를 일일이 방문해 차단선을 설치했다. 그러나 올해부턴 원격으로 작동하는 이 시설을 무심천 전 구역에 설치해 재난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또 이 시설은 한번 설치하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예산투입 대비 사업효과가 큰 것으로 평가된다. 이와함께 시는 재난 예보·경보시설도 개선한다. 시는 노후화된 예보·경보시설을 점검해 혹시나 발생할지 모를 재난상황에 대비할 방침이다. 총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