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군은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희망근로 프로젝트사업에 소기업·건설현장 작업반 등 안정적 일자리 창출 사업을 2010년에 시범 추진한다.내용은 소기업·건설현장 작업반 등 안정적 일자리 창출 사업은 한시적 일자리사업인 희망근로사업을 안정적 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발전하기 위한 사업으로 1인 월60만원을 기업체에 4개월간 지원하며, 해당기업에서 계속 고용할 경우 추가 2개월 지원한다.연기군은 지난 1월 공개 모집공고를 통해 지원한 중소기업 7개 업체를 대상으로 19일에 희망근로 기업체 취업 희망 대상자 125명과 「만남의 장」을 개최하여 기업과 희망근로 대상자간에 다자간 면접을 통하여 26명을 기업체에서 선발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군과 기업체간에 희망근로 참여자 안정적 취업지원 업무 협약서를 체결했다.군 관계자는 "소기업·건설현장 작업반 취업지원이야 말로 안정적이며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의 지름길이라며 앞으로도 안정적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연기/함학섭기자
충남도는「농작물재해보험」의 가입신청을 오늘 22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지역농협(품목농협)을 통해 받는다.농작물재해보험은 태풍, 우박 등 자연재해 발생시 농작물 피해를 보험으로 보장하여 道內 농업인들의 경영불안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농업재생산 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가입대상은 사과·배·복숭아·포도·단감 등 농작물 1,000㎡ 이상 재배하는 농가로 태풍(강풍)과 우박피해가 주계약 대상이며, 동해·호우·상해 등은 특약으로 선택가입이 가능하다.도는 보험가입에 대한 道內 농업인들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농업인 2,000명을 대상으로 14억원(국비 10, 지방비 4)을 지원하며, 가입신청자가 자부담금만 내면 보조금은 납입된 것으로 보고 보험금을 지급해주는 선면제 제도를 추진한다.지난해에는 1,955명이 가입하여 ▲우박피해 32건에 4억25백만원 ▲태풍피해 21건에 53백만원 ▲동상해 9건에 31백만원을 지급하는 등 총 50농가, 62건에 5억9백만원의 보험금이 지급됐다.실제 보험금 지급사례를 보면 사과를 재배하는 예산군 권某씨의 경우 납입공제료 60만7,340원 중 자부담금 18만2,210원을 납입하고 우박피해를 (피해율 64.4
충남도는 서민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방중소기업육성사업에 총1조 1,144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는 세계경제의 침체 속에서 경기지표는 다소 호전되고는 있지만 고용 등 도민들의 체감 경기는 아직도 냉랭하다는 판단아래 추진하게 됐다. 도가 마련한 중소기업육성 계획의 기본방향은 ▲서민생활 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 ▲신성장 동력 및 미래산업 기반 육성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반 조성 ▲실수요 중심의 산업입지 적기공급 ▲적극적인 외자유치 및 기업유치 활동강화 등이다. 22일 도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10년도 지방중소기업육성계획'을 확정 발표하고 이에 따른 세부계획으로 ▲정책자금·이자 차액 지원 등 중소기업 금융지원사업에 4개 사업에 8,056억 4천만원 ▲해외 마케팅 지원 등 중소기업 제품 판로 및 수출지원 확대 위한 6개 사업에 32억 89백만원 ▲기업애로 해소 등 현장지원체계 확립사업에 18억 94백만원 ▲전통시장 12개소에 대한 시설현대화 사업 등 재래시장 경쟁력 강화 사업를 위한 3개 사업에 180억 37백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또, ▲수도권이전기업 보조금 지원 등 전략적 투자유치와 창업 활성화를 위한 5개 사업에 7백9억14백만원 ▲농
충남도가 최근 지난해의 도내 산업단지 기업체 운영실태를 분석한 결과, 극심한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지정면적, 입주업체 수, 고용인원, 생산액, 수출액 등이 전반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도내 산업단지는 현재 1,551업체가 입주한 가운데 1,329업체가 현재 정상가동중이고 191업체는 입주 준비 중, 31업체는 휴·폐업 상태에 있으며 85.7%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특히, 휴·폐업 수가 2008년 같은 기간 40개 업체보다 9개 업체(22.5%) 감소한 31개 업체인 점은 충남의 산업경제를 긍정적으로 전망 할 수 있게 한다.또, 지난해 산업단지 종사 고용인원도 2008년도 같은 기간 8만3,360명보다 6,138명(7.36%) 늘어난 8만9,498명으로 정부가 국정 제1목표로 내세우고 있는 일자리 창출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단지 입주업체들의 생산액은 92조 282억원으로 2008년 같은 기간의 74조 7,069억원에 비해 23.1%(17조 3,213억원) 증가했고, 수출액은 416억 4,394만 달러로 2008년 같은 기간의 405억 5,284만 달러보다 2.69%(10억 9,110만 달러) 증가했다.극심한 경제불황에도
연기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승철)는 국제 경쟁시대에 선도적 역할을 담당할 제4기 연기농업인대학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3월 5일까지이고 모집인원은 2과정 60명으로 배전문농업인반 35명과 소비자반 25명이다. 지원자격은 배반의 경우 관내에 거주하며 배를 재배하고 있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며, 소비자반은 농업·농촌을 사랑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여 타지역민에게 연기군의 농업·농촌을 자랑하고 소개할 수 있는 농촌알리미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분들은 연기군농업기술센터와 홈페이지에 마련된 입학원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여 3월 5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교육일정은 3월 12일 개강해서 12월까지 격주로 목요일에 교육을 하며, 교육은 해당 과목의 자체강사, 지역 체험농가 및 국내 전문가의 초청 강의로 진행되며, 교육생의 자질향상을 위한 소양교육과 전문기술, 농산물 유통과 마케팅, 원예활동교육, 정보화 교육, 관내 체험농가 및 역사탐방, 친환경농업 관련단체 및 유통업체 견학 등 이론과 실습이 조화된 과정으로 편성된다.연기/함학섭기자
2010세계대백제전을 성공적으로 치러내기 위한 조직위원회 이성우 사무총장의 행보가 그칠 줄 모르고 이어지고 있다.이미 지난해 말부터 문화예술계 등 각계전문가와 고위급 인사 연쇄접촉을 통해 대백제전 추진에 적지 않은 전화를 가해온 이총장이 연초부터 쉼없는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것.이총장이 최근 대백제전 알리기에 역점을 두고 있는 쪽은 가히 전방위적이다. 물불을 가리지 않는 그의 평소 성격과 일에 대한 열정이 고스란히 묻어난다는 것이 주위의 시각이다.이총장은 17일 오후 안상수 인천광역시장을 예방, "대백제전에 성공개최에 인천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 향우회 어른들의 도움이 절대적"이라며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안시장은 준공을 눈앞에 둔 백제역사재현단지에 깊은 관심을 보인 뒤 공주와 부여에 이르는 항공접근성 등을 언급하고 "행사 성공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화답하기도 이총장은 이에 앞서 이날 오전 재외 34개 문화홍보원장단의 공주 국립박물관 방문에도 참석, 일일이 만나 해외 관람객 유치에 지원을 요청 이총장은 또 재인천충남도민회 사무실을 찾아 조정근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을 예방하고 홍보활동을 펼쳤다.이총장의 행보는 전국과 해외 가릴 것 없다 지난달부터
△이인화 충남도지사 권한대행 = 오전 11시에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충청남도체육회 대의원 총회에 참석, 오후 2시에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열리는 산불방지협의회에 참석.△성무용 천안시장 = 오전 8시 집무실에서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오후 2시 구성동에서 열리는 천안시 보훈회관 준공식에 참석.△강희복 아산시장 = 오전 8시 시청상황실에서 열리는 월간업무보고에 참석△유한식 연기군수 = 오전 8시 20분 군청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간부회의를 주재.△신정균 연기교육장 = 오전 11시 고려대학교 석원경상관 준공식에 참석
2010세계대백제전조직위(위원장 최석원)은 세계역사도시 유치활동의 일환으로 22일부터 3월 1일까지 8일간 터키 코냐와 크로라티아 자그레브 등을 방문하여 세계대백제전 홍보와 세계역사도시 유치활동을 벌인다. 이성우 사무총장을 단장으로 한 세계역사도시 유치단은 코냐 및 자그레브시와 세계역사도시전 참가를 위한 MOU 체결하고, 해당 도시와 실질적 교류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조직위는 세계역사도시전 참가가 거의 무르익어 가는 시점에 전시내용 협의, 참가조건 등 세부전시계획을 확정하고, 이를 계기로 충남도와 문화, 경제, 예술부문에까지 교류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코냐시는 2008년 6월 세계역사도시연맹 총회 개최지로 이날 회의에서 세계역사도시연맹이 2010세계대백제전 공식 후원 의결하는 등 대백제전과 인연이 깊다. 이성우 사무총장은 "세계역사도시 유치는 백제 특유의 진취성, 개방성, 국제성을 매개로 하여 세계대백제전이 해외 유명한 역사도시의 참여로 명실상부한 아시아 대표역사 문화축제로서의 위상을 새롭게 정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일 현재 세계역사도시전 참가가 확정적인 곳은 日 나라, 구마모토 등 11개 도시, 추진중인 곳은 바르셀로나
2010세계대백제전이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대표 역사문화축제로 태어나기 위한 종합 운영 연출계획이 확정됐다. 2010세계대백제전 조직위원회(위원장 최석원)는 17일 오후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대백제전 프로그램 운영 연출을 위한 종합실행계획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갖고 본격 준비체제에 들어갔다. 연구용역은 충남발전연구원(원장 김용웅)에서 수행해 그동안 중간보고회 2회, 추진상황 간담회 1회 등 7개월여 작업 끝에 이날 최종 제출된 것으로, '문화강국' 700년 백제의 역사를 보여줄 종합시나리오가 확정됐음을 의미한다. 종합실행계획안은 오는 9월 1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세부 프로그램과 폐막행사에 이르기까지 세밀한 대응계획을 담아 축제 제작 운영자들의 실질적인 교본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이 계획안은 '위대한 왕국, 700년 대백제의 부활'이라고 하는 행사 슬로건을 표현하는 가운데 금강을 타고 문화와 교류강국으로서의 위상을 떨쳤던 옛 백제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문화적 상상력과 현대 하이테크놀로지를 결합, 대서사 축제로 꾸며나간다는 점이 눈에 띈다. 프로그램은 22개 대표 프로그램과 70개 시·군 프로그램을 △공식행사 △공연·경연 △전시·학술 △재현·체험 △연계
제 203특공여단은 최근 매몰탄약을 발견해 부대로 자진 인계해 준 이두완(63세, 농업)씨에 대해 소정의 상품권을 전달하고 고마움을 전했다. 조치원에서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이두완씨는 농장 인근에 매몰되어 있던 MG-50탄약 10발을 발견하고 부대에 자진 인계했다. 특히, 이번에 발견된 MG-50탄약은 소구경탄으로 접촉시에도 안전하지만 박격포탄 등 대구경탄약은 부식되어 있더라도 폭발 위험성이 높은 만큼 발견시에는 일체 접근을 금지하고 즉시 군부대로 신고해야 한다. 여단 군수참모(소령 임무송)는 "지역주민이 매몰탄약을 부대로 자진 신고하는 사례는 드문일이며 부대를 신뢰하는 마음으로 직접 찾아준데 대하여 부대에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며 앞으로도 매몰탄약 발견시 주민들의 적극적인 신고가 보다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연기/함학섭기자
[충북일보] 식사 시간이 한참 지났지만 손님이 연이어 들어선다. 혼자서 따뜻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는 손님이 있는가 하면 오늘 저녁을 위해 포장하는 손님, 선물용으로 예쁘게 포장해달라는 손님, 내일 점심 포장을 예약하는 손님도 있다. 포장하는 메뉴도 다양하다. 진열장에 보이는 빵 메뉴부터 6가지 종류의 샌드위치, 라자냐, 샐러드, 잠봉뵈르 등 신중한 선택이 이어진다. 스피카 카페에서는 청주 흥덕초등학교 정문이 바로 보인다. 통창 너머로 재잘대는 아이들의 모습부터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환하게 들어오는 채광이 따스한 공간을 연출한다. 오전 10시부터 7시까지 문을 열고 있는 이곳에서는 재료가 떨어지기 전까지 맛있는 냄새가 새어 나온다. 스피카의 이선영 대표는 10년 넘게 일본어를 가르쳤다. 어릴 적부터 좋아하던 음악과 영상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습득한 언어는 성인이 된 후 일본으로 떠날 용기를 줬다. 일본의 베이커리나 카페 등에서 일하고 공부하며 보낸 시간은 돌이켜 생각해도 만족스러운 기억이다. 한국으로 돌아와 좋아하는 언어를 가르치는 일을 계속하며 성취감이 있었지만 마흔이라는 나이가 다가오면서 다른 일을 생각하게 됐다. 40살이 되면 뭔가 달라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가 여름철 폭우와 홍수에 대비하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세웠다. 17일 시에 따르면 올 여름 청주지역 무심천 범람에 대비해 시민들의 통행을 자동으로 차단할 수 있는 시설을 조성한다. 이 자동차단시설은 갑작스러운 폭우나 장마기간 무심천의 수위가 위험수준에 달했을 때 시민들의 세월교 보행을 자동으로 차단하는 시설로, 시는 지난해 운천동 세월교 1곳에 양방향으로 이 시설을 설치해 시범운영했다. 시는 이달 내로 무심천 19곳 세월교 전체에 자동차단시설을 설치한다는 방침이다. 자동차단시설 1기를 설치하는데 소요되는 예산은 1천만원 수준으로, 모두 38개 시설에 3억8천여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지금까지는 국지성 폭우가 쏟아지면 직원들이 세월교를 일일이 방문해 차단선을 설치했다. 그러나 올해부턴 원격으로 작동하는 이 시설을 무심천 전 구역에 설치해 재난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또 이 시설은 한번 설치하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예산투입 대비 사업효과가 큰 것으로 평가된다. 이와함께 시는 재난 예보·경보시설도 개선한다. 시는 노후화된 예보·경보시설을 점검해 혹시나 발생할지 모를 재난상황에 대비할 방침이다. 총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