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종-박정숙 열애설?

가수 겸 연기자 김민종(38)과 방송인 박정숙(39)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박정숙과 핑크빛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김민종은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전혀 사실 무근"이라며 열애설을 전면 부인했다..

김민종은 “박정숙과는 광고에 같이 출연하면서 친해졌다”며 “좋은 동료이자 친구 사이 일 뿐, 열애니 결혼이니 이런 것은 말도 안 되는 황당한 이야기다”라고 밝혔다.

한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달 광고 촬영을 함께하면서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박정숙은 현재 경희대학교 국제교육원에서 객원조교수로 재직중이며, TBS 라디오 시사프로그램 진행을 맡고 있다.

김민종은 1988년 데뷔해 가수로서 음반 발매 뿐 아니라 영화 ‘종려나무 숲’, ‘낭만자객’ 등에 출연했고 최근 ‘더 블루’를 재결합해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