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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08.13 23:06:1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13일 충북 제천시 청풍호반 특설무대에서 열린 '물만난 영화, 바람난 음악' 제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이 열리고 있다.

명실상부 아시아 최초의 음악영화제, 국내 유일의 휴양영화제로 자리매김한 제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가 13일 오후7시 청풍호반 특설무대에서 각계인사와 시민 등 5천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막이 올랐다.

배우 구혜선과 가수 알렉스의 사회로 열린 이날 개막식에는 임권택 감독을 비롯한 이장호, 김유진, 이명세, 김지운, 박흥식, 권칠인, 김경형, 변영주, 방은진 감독 등의 거장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영화제의 홍보대사인 한채영과 진구를 비롯해 배우 안성기, 박중훈, 강수연, 정진영, 임하룡, 조재현, 이지훈, 봉태규, 김흥수, 심은경 등 국내 유명배우들과 슈퍼키드, 월드비전 선명회 어린이 합창단 등이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찾아 개막을 축하했다.

제천/ 이형수 기자

13일 충북 제천시 청풍호반 특설무대에서 열린 '물만난 영화, 바람난 음악' 제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에서 임권택 감독이 레드카펫을 밟으며 입장하고 있다.

13일 충북 제천시 청풍호반 특설무대에서 열린 '물만난 영화, 바람난 음악' 제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에서 진보신당 노회찬 전 국회의원이 입장하고 있다.

13일 충북 제천시 청풍호반 특설무대에서 열린 '물만난 영화, 바람난 음악' 제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에서 안성기가 레드카펫을 통해 입장하고 있다.

13일 충북 제천시 청풍호반 특설무대에서 열린 '물만난 영화, 바람난 음악' 제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에서 강수연이 레드카펫을 통해 포토존으로 향하고 있다.

13일 충북 제천시 청풍호반 특설무대에서 열린 '물만난 영화, 바람난 음악' 제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에서 홍보대사 진구와 한채영이 레드카펫을 밟으며 입장하고 있다.

13일 충북 제천시 청풍호반 특설무대에서 열린 '물만난 영화, 바람난 음악' 제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에서 알렉스와 구혜선이 레드카펫을 밟으며 입장하고 있다.

13일 충북 제천시 청풍호반 특설무대에서 열린 '물만난 영화, 바람난 음악' 제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이 열리고 있다. 올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이날부터 6일간 충북 제천시 청풍호반 특설무대와 의림지 짐프스테이지, TTC영화관 등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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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