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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0회 전국체육대회 충북선수단 임원, 선수 단복 선정

  • 웹출고시간2009.08.11 18:19:0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90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충북대표 선수 및 임원 단복.

충북체육회는 오는 10월 대전시에서 개최되는 '90회 전국체육대회'에 도 대표 선수단이 입고 나갈 선수, 임원 단복(사진)을 11일 최종 선정했다.

이번 단복 선정은 지난해에 이어 체육회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견품을 제출받았고, 실제로 단복을 직접 입고 출전하는 선수와 임원들을 심사위원으로 참여시켜 각각 단복심사를 했다.

심사방법은 심사위원들이 일괄해 심사하는 것이 아닌 선수, 임원이 각각 1차로 8벌을 선정하고 2차에 4벌을 선정한 뒤 다시 3차에 2벌을 선정토록 했다.

단복 심사의 중점은 실용적이고 활동적이며 또한 계절감각을 감안한 재질 등에 역점을 두었다.

이번 단복선정에는 모두 11개 업체가 선수단복 18벌, 임원단복 18벌의 견품을 제출했다.

충북체육회는 선수단 단복이 최종 선정됨에 따라 선정된 업체와 계약을 맺고 9월중 단복을 납품받아 선수, 임원들에게 배부할 계획이다.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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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