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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유산 시청률 또 경신

종영 앞두고 관심 폭주

  • 웹출고시간2009.07.26 21:53:5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종영을 앞두고 있는 SBS 주말 드라마 '찬란한 유산'이 자체 최고시청률을 다시 한번 갈아치웠다.

TNS미디어코리아 조사결과 25일 방송된 '찬란한 유산' 27회는 전국 기준 44.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일 방송분(43.4%)보다 1.2% 포인트 높은 것이다.

이날 방송에서 은성(한효주)은 죽은 줄 알았던 아버지 고평중(전인택)과 재회하고, 우여곡절 끝에 은성의 동생 은우(연준석)를 환(이승기)이 찾게 된다. 이에 백성희(김미숙)의 모든 악행이 드러나고, 방송 말미에 성희는 아파트 옥상에서 자살을 시도하는 장면으로 끝을 맺었다.

한편, KBS 2TV 주말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은 26.6%, KBS 대하사극 '천추태후'는 8.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SBS 주말극장 '사랑은 아무나 하나'는 16.7%, MBC '잘했군 잘했어요'와 '친구, 우리들의 전설'은 각각 8.6와 8.1%에 머물렀다.

이밖에 표절논란을 빚었던 SBS ‘스타킹’ 25일 방송분은 12.7%(TNS미디어코리아 집계·전국기준)로 한 주 전보다 2.8%포인트 하락했다. ‘스타킹’은 최근 시청률이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으나 지난 18일 방송에 내보냈던 ‘3분 출근법’이 일본 동영상을 표절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비난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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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