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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세계 국악 엑스포' 성공 개최 붐 조성 총력

조직위 직원들, 입장권 사전예매 홍보대사 자처

  • 웹출고시간2025.06.22 14:46:57
  • 최종수정2025.06.22 14:46:56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1인당 20~40장씩 모두 1천 장의 입장권을 직접 구매해 마케팅 활동에 나선 ‘2025 영동 세계 국악 엑스포’ 조직위원회 직원들.

ⓒ 국악 엑스포 조직위
[충북일보] 영동 세계 국악 엑스포 조직위원회 직원들이 '2025 영동 세계 국악 엑스포' 개막을 80여 일 앞둔 가운데 입장권 사전예매 붐 조성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조직위는 현재 엑스포 사전 예매권을 현장 구매보다 50% 저렴한 5천 원(성인 기준)에 판매하는 한편 많은 관람객 유치를 위해 각종 홍보와 마케팅 활동을 활발히 펼치는 중이다.

특히 조직위 직원들은 각자가 홍보대사라는 마음으로 1인당 20~40장씩 모두 1천 장의 입장권을 직접 구매해 마케팅 활동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국악 엑스포 입장권은 지난 4월 1일부터 현장 판매보다 50% 저렴한 가격(일반 5천 원, 청소년 4천 원, 어린이 2천 원)에 판매하고 있다. 사전예매 입장권 구매는 9월 11일까지 가능하다.

'2025 영동 세계 국악 엑스포'는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세계 30개국이 참가하는 국제행사로 오는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한 달간 국악의 도시인 영동에서 열린다.

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엑스포는 국악을 주제로 한 최초의 엑스포로 다채로운 공연과 다양한 전시 공간, 재미있는 체험 행사 등으로 꾸민 대규모 국제행사"라며 많은 사람이 관람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입장권을 직접 구매해 주변 지인들에게 소개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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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