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충주 17.0℃
  • 맑음서산 18.6℃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구름조금추풍령 19.0℃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홍성(예) 18.0℃
  • 맑음제주 21.3℃
  • 맑음고산 18.8℃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제천 17.2℃
  • 구름조금보은 17.3℃
  • 구름조금천안 17.8℃
  • 맑음보령 18.9℃
  • 맑음부여 18.7℃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한국교통대, '2025 한국정보기술학회 하계학술대회' 공동 개최

데이터 융합·지속 가능한 예측 플랫폼 주제로 연구중심대학 비전 제시

  • 웹출고시간2025.06.19 14:35:38
  • 최종수정2025.06.19 14:35:38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한국정보기술학회 하계종합학술대회 및 대학생 논문경진대회에 참가한 교통대 관계자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교통대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는 개교 120주년을 맞아 대학 특성화 및 연구중심대학 도약을 위한 일환으로, 전국 단위 학술행사인 '2025년도 한국정보기술학회 하계종합학술대회 및 대학생 논문경진대회'를 최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제주대와 공동 주관으로 제주 메종 글래드 호텔에서 열렸다.

전국의 학계 및 산업계 연구자, 대학생들이 참여해 총 430여 편의 연구논문과 작품을 발표하며 학문적 교류와 정보기술 분야의 발전 가능성을 공유하는 장이 됐다.

주최 기관인 한국정보기술학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교통대의 학술·연구적 위상 제고에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교통대는 '데이터 융합과 지속 가능한 예측 플랫폼'을 주제로 한 특별세션을 독자적으로 운영하며, 미래 지향적 정보기술 연구와 지역·산업 연계의 비전을 선보였다.

윤승조 총장은 "개교 120주년을 맞이한 올해, 이번 학술대회 공동 주관은 교통대가 연구중심대학으로 성장하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국적 연구 협력과 학문적 교류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