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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5.06.08 16:14:18
  • 최종수정2025.06.08 16: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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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청 볼링팀이 한국실업볼링연맹회장기대회에서 3개 부분에서 입상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도청 볼링팀이 '27회 한국 실업 볼링연맹 회장기 전국실업 볼링대회' 여자일반부 3개 부문에서 입상했다.

8일 충북체육회에 따르면 도청 볼링팀은 한국실업볼링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 개인전 우승, 2인조 준우승, 종합 3위를 기록했다.

대회 첫날 이한나(충북도청)가 개인전 경기에서 예선 6위로 8강에 진출해 신은서(부평구청)를 262 대 248로 이겼고 이어 4강전에서 김소희(울산시체육회)를 257 대 220으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한나는 결승에서 홍해니(서울시설공단)와 256 대 251의 치열한 접전 끝에 금메달을 차지했다.

2인조 경기에서는 오아현·김유미(충북도청)가 정미경·양수진(횡성군청)과 강경미·김소희(울산시체육회)를 차례로 누르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이들은 결승에서 신은서·이정민(부평구청)에게 221 대 266으로 아쉽게 패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개인전에서 이한나의 금메달과 2인조 은메달을 획득한 충북도청은 여자일반부 종합에서 3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올렸다.

/ 임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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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