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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문화재단, '2025 충북 관광 활성화 콘텐츠 공모전' 접수 기간 연장

오는 6월 15일까지 접수

  • 웹출고시간2025.05.25 15:12:31
  • 최종수정2025.05.25 15:12:31
[충북일보]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이 '2025 충북 관광 활성화 콘텐츠 공모전(광고디자인)' 접수 기간을 오는 6월 15일까지 연장한다.

재단은 당초 5월 23일까지 접수를 받았으나, 보다 많은 국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자 접수 기간을 연장했다.

공모 분야는 CG, 그래픽 등 이미지와 광고 문구(카피)를 활용해 충북만의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명료하게 각인시키는 광고디자인이다.

올해는 △충북 관광명소(청남대) △충북 메가 이벤트(엑스포) 주제로 나눠서 신청을 받는다.

'충북 관광명소'는 대한민국 대통령 공식 별장이자 충북 최초 코리아 유니크 베뉴로 선정된 '청남대'를 대표하는 광고디자인을 선정한다.

'충북 메가 이벤트'는 충북에서 개최되는 메가 이벤트 중 '엑스포(Expo)'를 대표하는 광고디자인을 선정할 예정이다. 올해 개최되는 엑스포는 영동세계국악엑스포와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가 있다.

응모자격은 전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3인 이내의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개인(팀)당 1건 출품이 가능하며, 응모작 접수는 충북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www.cbfc.or.kr/)를 통해 가능하다.

재단은 향후 심사를 거쳐 총 10건의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총상금은 1천200만 원으로 공모 주제별 최우수상 1건(300만 원), 우수상 2건(100만 원), 장려상 2건(50만 원)과 상장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향후 충북 관광 홍보자료, 기념품 제작, 옥외광고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활용될 예정이다.

충북문화재단은 "더 많은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우수 작품 공모를 받고자 접수 기간을 연장하게 됐다"며 "기간이 연장된 만큼 참신한 아이디어로 충청북도를 대표하는 관광 콘텐츠 발굴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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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