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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방역 태세 유지" 충북도 내달 11일까지 특별방역대책 추진

  • 웹출고시간2025.05.25 13:28:35
  • 최종수정2025.05.25 13:28:35
[충북일보] 충북도 동물위생시험소는 다음 달 11일까지 20일간 조류인플루엔자(AI) 특별방역 대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9일을 기해 도내 AI 관련 이동제한조치가 전면 해제됐지만 최근 닭고기 최대 수입국인 브라질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산하고 광주의 가금 판매업소에서도 AI가 재발한 데 따른 조처다.

앞서 동물위생시험소 정밀진단센터가 지난 23일 도내 가금농장 351곳과 관련 시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일제검사에서는 AI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다.

도는 이 같은 검사체계를 주기적으로 유지하는 한편 가금류를 다른 농장에 입식하거나 도축장에 출하할 때 반드시 사전검사를 해야 이동을 승인할 방침이다.

또 보유한 방제차량을 총동원해 밀집사육지역을 중심으로 소독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변정운 도 동물위생시험소장은 "농가피해 예방과 닭고기 수급 안정을 위해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가금 산업 종사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한편 지난 겨울 충북에서는 음성군과 진천군에서 각 3건, 청주시 2건을 합쳐 8건의 고병원성 AI가 발생했다. 축종별로는 오리 3건, 산란계 5건이다.

발생 농가와 인근 농가를 포함해 농가 21곳의 가금류 153만5천 마리가 살처분됐다. /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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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