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충주 17.0℃
  • 맑음서산 18.6℃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구름조금추풍령 19.0℃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홍성(예) 18.0℃
  • 맑음제주 21.3℃
  • 맑음고산 18.8℃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제천 17.2℃
  • 구름조금보은 17.3℃
  • 구름조금천안 17.8℃
  • 맑음보령 18.9℃
  • 맑음부여 18.7℃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김수현드라마아트홀, 천세은 작가 초청강연 참여자 모집

tvN '산책' 천세은 작가… 6월 14일 김수현드라마아트홀서 초청 강연
오는 22일부터 6월 4일까지 참여자 모집

  • 웹출고시간2025.05.21 16:43:18
  • 최종수정2025.05.21 16:43:17
[충북일보] 국내 유일 드라마 문학관 김수현드라마아트홀이 오는 22일부터 6월 4일 오후 4시까지 '천세은 작가 초청강연'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초청강연의 주인공은 '뽀뽀뽀' 등 어린이 방송 작가이자 한국 뮤지컬 어워즈에서 5관왕을 차지한 창작 뮤지컬 '마리퀴리'의 극작가로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해온 천세은 작가다. 지난 2022년 '산책'으로 ENM의 신인 창작자 지원 프로젝트인 'O'PEN(오펜)'의 단막 부문에 당선됐다.

드라마아트홀과는 2023년 '올해의 좋은 드라마' 단막극 부문 선정의 인연이 닿아 있다.

천세은 작가는 오는 6월 14일 오후 2시 초청강연에서 '드라마 공모 당선, 그 후엔?'을 주제로 방송작가 교육과 공모전 준비, 제작사와의 협업 등 작가 데뷔 과정부터 실제 방송 제작 과정까지의 생생한 경험을 나눌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드라마 팬이나 작가 지망생은 오는 22일부터 내달 4일 오후 4시까지 온라인 신청링크(https://naver.me/xyTApgy0) 또는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최종 참여자 8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밖에 더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 또는 전화(043-225-9262)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드라마아트홀의 초청강연은 K-드라마를 대표하는 드라마·방송 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해 그들의 작품 세계와 경험을 나누는 특화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노희경 작가를 비롯해 김은희, 박해영 등 대한민국 대표 드라마 작가를 비롯해 이순재, 송승환, 장미희 등 유명 배우들까지 청주를 찾아 드라마 팬들과 작가 지망생들을 만났다.

/ 성지연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