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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충주당협, 선대위 임명장 수여식 개최

22개 조직 280명 참여..."김문수 후보 당선 위해 사즉생 각오"

  • 웹출고시간2025.05.14 15:05:25
  • 최종수정2025.05.14 15:05:25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국민의힘 충주당협 사무실에서 선대위 임명장 수여식이 열리고 있다.

ⓒ 국민의힘
[충북일보] 국민의힘 충주당원협의회는 14일 충주당협 사무실에서 김문수 대통령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위원 임명장 수여식을 갖고 필승 결의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총 22개 선대 조직 중 1차로 150명이 참석했으며, 전체 위원은 280명 규모에 이른다.

이들은 향후 충주지역 대선 승리를 위한 핵심 전력으로 활동하게 된다.

충주 선대위는 이종배 국회의원이 총괄선대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공동선대위원장에는 이충희, 김무식, 류호담, 김용윤, 김용래, 정용근, 김상규, 권혁중 위원이 참여한다.

또 선거본부장에 임순묵, 한경식, 김창희, 이종갑, 장재흥, 이우영, 고문단에 최근배, 이재문, 박진수, 정태갑, 신대우, 안규진, 신옥선, 양경득, 석근호, 조준형, 박인규, 조보영 등이 임명됐다.

이외에도 25개 읍면동 조직위원장단을 비롯해 경제, 교육, 문화예술, 청년, 여성, 복지, 안보 등 각 분야 22개 위원회 위원들이 선대위원으로 임명되며, 향후 지역별 맞춤형 선거 전략을 주도할 예정이다.

이종배 의원은 "생업으로 바쁜 가운데서도 흔쾌히 선대위에 동참해 준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선은 나라의 명운이 걸린 전투이자 사즉생의 각오로 임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또 "충북과 충주에서 반드시 승기를 잡고 전국적인 승리로 확산시켜야 한다"며 "무책임한 야당의 정권 장악 시도를 반드시 막아내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이날 공간 사정으로 인해 1차 150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가 먼저 이뤄졌으며, 나머지 130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는 15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대선특별취재팀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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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