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6.9℃
  • 맑음강릉 9.7℃
  • 맑음서울 10.7℃
  • 구름조금충주 4.9℃
  • 맑음서산 9.5℃
  • 맑음청주 10.0℃
  • 맑음대전 8.0℃
  • 맑음추풍령 5.3℃
  • 맑음대구 10.2℃
  • 맑음울산 12.9℃
  • 맑음광주 12.1℃
  • 맑음부산 14.6℃
  • 구름조금고창 8.2℃
  • 맑음홍성(예) 6.5℃
  • 맑음제주 16.4℃
  • 맑음고산 16.3℃
  • 맑음강화 7.6℃
  • 구름조금제천 4.0℃
  • 맑음보은 6.0℃
  • 맑음천안 5.7℃
  • 맑음보령 9.9℃
  • 맑음부여 7.1℃
  • 맑음금산 5.7℃
  • 맑음강진군 8.9℃
  • 맑음경주시 10.6℃
  • 맑음거제 12.7℃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아-로 새기다' 1기 참여자 모집

  • 웹출고시간2025.05.08 16:29:56
  • 최종수정2025.05.08 16:29:56
[충북일보] 예술단체 오직(o.zig)이 예술교육 프로그램 '아-로 새기다' 1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이달 22일부터 오는 6월 19일까지 총 5주 동안 오전 10시부터 동부창고 36동 교육실에서 진행된다.

이 사업은 충북도와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 충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5년 생애주기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아-로 새기다' 는 △감각을 새기다 △시대를 새기다 △일상을 새기다 등 세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시대적 맥락, 일상 속 아름다움을 예술로 표현하는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참여자는 전시 관람과 워크숍을 통해 시각적 상상력을 확장하고 각자의 삶을 시각언어로 풀어내는 판화 작품을 직접 제작한다.

프로그램의 마지막 회차에는 결과 공유회를 통해 작품을 전시하고 참여자들 간의 소통의 자리도 마련될 예정이다.

/ 전은빈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작은 학교의 희망을 키우다, 나광수 단양교육장 취임 1주년

[충북일보] 2025년 9월 1일, 나광수 단양교육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았다. 학령인구 1천700여 명으로 충북에서 가장 작은 교육공동체인 단양은 인구소멸 위기를 가장 먼저 체감하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하지만 단양교육지원청은 지난 1년간 '에듀토피아 단양'이라는 명확한 비전과 "공감과 동행으로 지속 가능한 BEST 단양교육"이라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달려왔다. 나광수 교육장은 취임 직후부터 "작은 고장이지만 아이들의 꿈은 절대 작지 않다"라는 확고한 신념을 품고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다녔다. 교사로 20여 년, 장학사와 장학관으로 10여 년을 보내며 교육 현장을 누구보다 잘 아는 그는 농·산촌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미래 교육을 실현하는 것이야말로 자신의 가장 중요한 사명이라고 강조하며 변화를 끌어냈다. ◇Basic-미래 교육의 기초·기본을 다지다 단양교육지원청은 모든 교육의 출발점인 기초와 기본을 튼튼히 다지는 데 주력했다. 학생 개개인의 학습 격차를 줄이고 동등한 출발선을 보장하기 위해 기초학력 지원을 강화하는 동시에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 필수적인 창의·융합 역량을 기르는 데 아낌없이 힘을 쏟았다. △ 맞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