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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동이면 유채꽃밭서 23일 '재난 대응 안전 한국훈련'

  • 웹출고시간2025.05.08 13:50:09
  • 최종수정2025.05.08 13:50:08
[충북일보] 옥천군은 오는 23일 동이면 적하리 하천 변 유채꽃밭에서 '2025년 재난 대응 안전 한국훈련'을 한다.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해 전국에서 동시에 펼치는 이번 훈련은 집중호우로 인해 하천이 범람하는 상황을 가정해서 펼친다.

군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하천 범람이라는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재난 시나리오를 마련했다.

훈련은 초기 상황 전파부터 주민 대피, 인명 구조, 시설 복구, 관련 기관·민간단체의 공조 체계 운영 등으로 한다.

소방서, 경찰서, 군부대, 한국전력공사, KT, 자율방재단, 해병대전우회, 자원봉사센터, 안전보안관 등 다수의 관련 기관과 민간단체가 이 훈련에 참여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한편 군민의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편 군은 안전하고 원활한 훈련을 위해 22일 오전 9시부터 23일 오후 6시까지 이틀간 이 지역의 출입을 통제한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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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