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1.5℃
  • 맑음강릉 14.9℃
  • 맑음서울 11.5℃
  • 맑음충주 13.2℃
  • 맑음서산 11.7℃
  • 맑음청주 14.0℃
  • 맑음대전 14.4℃
  • 맑음추풍령 12.1℃
  • 맑음대구 14.9℃
  • 맑음울산 15.3℃
  • 맑음광주 14.4℃
  • 맑음부산 15.6℃
  • 맑음고창 13.0℃
  • 맑음홍성(예) 12.3℃
  • 맑음제주 16.9℃
  • 맑음고산 14.0℃
  • 맑음강화 10.3℃
  • 맑음제천 12.3℃
  • 맑음보은 13.2℃
  • 맑음천안 13.0℃
  • 맑음보령 14.7℃
  • 맑음부여 14.9℃
  • 맑음금산 13.8℃
  • 맑음강진군 16.4℃
  • 맑음경주시 15.1℃
  • 맑음거제 14.3℃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북여성재단·충북연구원·충북사회서비스원, 7회 교류협력 세미나 개최

  • 웹출고시간2025.04.23 16:16:03
  • 최종수정2025.04.23 16:16:03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충북여성재단, 충북연구원, 충북사회서비스원 관계자들이 23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연구분야 7회 교류협력 세미나를 공동 개최하고 있다.

ⓒ 충북여성재단
[충북일보]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유정미), 충북연구원(원장 김영배), 충북사회서비스원(원장 이장희)은 23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연구 분야 7회 교류협력 세미나를 공동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도내 사회 현안에 대한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정책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세미나는 △충북 도민의 가족다양성 인식조사(충북여성재단 주경미 연구위원) △충북 가족돌봄청(소)년 현황과 진단(충북연구원 박민정 전문연구위원) △충북 주 가족돌봄자의 지역 불균형 인식에 대한 연구(충북사회서비스원 박성희 연구위원)에 대한 발표와 토론 순서로 진행됐다.

유정미 충북여성재단 대표이사는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통해 충청북도가 직면하고 있는 사회현황과 정책과제를 분석하고, 이를 통해 도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 방안들에 대해 논의하는 활발한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정책연구팀(043-285-2617)으로 문의하면 된다.

/ 성지연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작은 학교의 희망을 키우다, 나광수 단양교육장 취임 1주년

[충북일보] 2025년 9월 1일, 나광수 단양교육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았다. 학령인구 1천700여 명으로 충북에서 가장 작은 교육공동체인 단양은 인구소멸 위기를 가장 먼저 체감하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하지만 단양교육지원청은 지난 1년간 '에듀토피아 단양'이라는 명확한 비전과 "공감과 동행으로 지속 가능한 BEST 단양교육"이라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달려왔다. 나광수 교육장은 취임 직후부터 "작은 고장이지만 아이들의 꿈은 절대 작지 않다"라는 확고한 신념을 품고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다녔다. 교사로 20여 년, 장학사와 장학관으로 10여 년을 보내며 교육 현장을 누구보다 잘 아는 그는 농·산촌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미래 교육을 실현하는 것이야말로 자신의 가장 중요한 사명이라고 강조하며 변화를 끌어냈다. ◇Basic-미래 교육의 기초·기본을 다지다 단양교육지원청은 모든 교육의 출발점인 기초와 기본을 튼튼히 다지는 데 주력했다. 학생 개개인의 학습 격차를 줄이고 동등한 출발선을 보장하기 위해 기초학력 지원을 강화하는 동시에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 필수적인 창의·융합 역량을 기르는 데 아낌없이 힘을 쏟았다. △ 맞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