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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의회, 제336회 임시회 개회

내달 2일까지 981억 증액 추경 등 심사

  • 웹출고시간2025.04.23 14:56:05
  • 최종수정2025.04.23 16:29:50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단양군의회 이상훈 의장이 제336회 임시회 1차 본회의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 단양군의회
[충북일보] 단양군의회가 23일 제33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내달 2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회기를 진행한다.

군의회는 임시회 첫날인 23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장영갑 의원의 5분 발언, 행정사무 감사 특별위원회와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등을 구성하고 임시회 의사일정을 확정한다.

주요 처리 안건으로는 12건의 조례안(의원 발의 9건)과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기정예산(4천330억) 대비 981억원이 증액 편성된 금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5천312억)에 대해 심사한다.

이번 추경예산은 세입 감소 등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군민 중심의 민생안정을 위한 예산 운용이 될 수 있도록 면밀한 검토 과정을 거쳐 심의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이상훈 의장은 "올해 첫 추경 예산안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며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행정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집행부와 함께 재정난 해소 대책 마련을 위해 전 의원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의회는 내달 2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금년도 행정사무 감사 계획서 승인 등 상정된 안건을 의결하고 제336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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