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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이 쏜다!"…한국교통대, 중간고사 간식 이벤트

윤승조 총장, 재학생 응원 위해 직접 간식 전달

  • 웹출고시간2025.04.22 15:02:59
  • 최종수정2025.04.22 15:02:59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교통대 개교 120주년을 맞아 교내에서 중간고사 간식 전달 이벤트가 열리고 있다.

ⓒ 교통대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는 개교 120주년을 맞아 22일 충주·증평·의왕 캠퍼스에서 재학생들을 위한 '중간고사 간식 전달 이벤트, 총장이 쏜다!'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중간고사로 지친 학생들의 학업 스트레스를 덜어주고, 학교 구성원 간 소통을 강화하고자 기획됐다.

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들과 총학생회가 직접 간식을 전달하며 재학생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는 캠퍼스별 지정 장소에서 푸드트럭을 통해 노티드 도넛(클래식 바닐라)과 음료를 선착순 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총 770명의 학생들이 간식을 받았다.

특히 각 캠퍼스 120번째 간식 수령자에게는 개교 120주년을 기념해 '배달의민족 상품권(12만원 상당)'이 증정돼 눈길을 끌었다.

윤승조 총장은 "개교 120주년을 맞아 학생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학업과 복지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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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